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0.07.14 [03:05]
미디어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미디어 >
김동훈 신임 기자협회장 "기레기 소리 덜 듣게 할 것"
46대-47대 한국기자협회장 이취임식 열려, 한국언론 개선에 역점 강조
 
김철관
▲ 김동훈 신임 기자협회장     ©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기자들에 대한 국민 신뢰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협회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2층 대강의실에서 ‘46·47대 회장 이취임식을 했다.

 

취임사를 한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신임 회장(47)“2019년 올해 어떻게 보면 유사이레 이렇게 기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언론인들이 독자와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는 그런 시절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굉장히 엄혹하고 암울한 현실에서 임기를 시작하게 대 조금 두렵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그렇지만 담대하게 헤쳐 나가려고 하고 있다분명 임기 2년이 지난 다음 뭔가 한국 언론이 좀 나아졌다’, ‘기레기 소리를 좀 덜 듣게 됐다라는 이런 얘기를 꼭 듣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 자리에 온 고문님과 부회장님이 기자협회에 쏟은 애정이 저보다도 크리라 생각한다그 애정을 많이 담아 2020년은 기자 자존감 회복의 해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임한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46)“4년 동안 정든 곳을 떠난다는 게 진짜 쉽지가 않은 것 같다, 마음 한 쪽으로 뭔가 모르게 허전하다기자협회에 누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몸가짐도 더 겸손하게 했고, 한국기자협회가 회원들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시간들이었다고 회고했다.

▲ 김동훈 신임 기자협회장(좌)과 이임한 정규성 회장(우)이다.     © 김철관


 

이어 그는 오늘 선보인 책 제목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의 뜻은 같은 기자로서 아껴주고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의미라며 저는 떠나가지만 훌륭한 차기 김동훈 회장님이 한국기자협회를 좀 더 멋지고 보람 있게 이끌어 가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곧바로 정규성 회장은 김동훈 신임 회장에게 한국기자협회 깃발을 인계했다.

 

축사를 한 민병욱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은 새로 취임한 김동훈 회장님과 함께 기자들의 권익과 저널리즘이 바르게 가는 길에 언제든지 협력해 가겠다이임한 정규성 회장님은 언론재단이 프레스센터 문제를 가지고 송사에 휘말렸는데, 프레스센터를 언론인의 품에 돌려 주기위해 4300여명의 기자들의 서명을 받아 정부에 전달한 분이어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정규성 한국기자협회 회장은 언론노동자들의 권익과 언론자유를 위해 힘쓴 오정훈 전국언론노조위원장과 기자사회의 화합과 언론발전에 노력을 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1231일로 임기를 마칠 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임기 4년 동안의 활동을 중심으로 쓴 책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취임식에는 한국기자협회 역대회장을 지낸 박기병·남영진·안병준·이상기·조성부·정일용·우장균 고문 등과 부회장단,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인 이민규 중앙대 교수, 기자협회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취임한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의 임기는 202011일부터 20221231일까지이다. 김 회장은 지난 1995<한겨레>에 입사했다. 기동취재팀, 정당팀, 법조팀 등을 거쳤다. <한겨레> 기자협회 지회장,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 전국언론노조 정책실장 및 수석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 기념촬영     ©

 


기사입력: 2019/12/31 [10:59]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언론개혁] 민언련, '검언유착' 채널A 기자 추가 고발 김철관 2020/06/16/
[언론개혁] "친일 적폐언론 조선일보 폐간하라" 김철관 2020/06/01/
[언론개혁] "동아일보의 거짓과 배신 100년 청산하라" 김철관 2020/04/09/
[언론개혁] 김철관 인기협회장 "동아투위 선배언론인 명예회복, 최선 다할 것" 이유현 2020/03/18/
[언론개혁] "동아일보 100년, 국민 이름으로 해고한다" 김철관 2020/03/18/
[언론개혁] 김철관 인기협회장 "동아투위 해직기자에 사과하라" 이유현 2020/02/27/
[언론개혁] 안진걸 소장, 100주년 맞은 조선일보 앞 1인시위 김철관 2020/02/28/
[언론개혁] 김철관 인기협회장, 조선동아 100년 성찰 1인시위 이유현 2020/02/15/
[언론개혁] "조선과 동아는 폐간이 정답이다" 김철관 2020/02/15/
[언론개혁] 조선동아 100주년, 거짓 배신 역사 밝힌다 김철관 2020/02/01/
[언론개혁] 인기협, 가짜뉴스(허위조작정보)의 유통 근절 강력 촉구 이유현 2020/01/23/
[언론개혁] 안형준 방송기자회장 "언론, 차별적 단어 사용 신중해야" 김철관 2020/01/18/
[언론개혁]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 "혐오표현, 사회통합 저해" 김철관 2020/01/18/
[언론개혁] 김중배 "혐오표현 지적하는데, 혐오주의라니" 김철관 2020/01/18/
[언론개혁] 최영애 인권위원장 "혐오표현 반대 언론이 나서야" 김철관 2020/01/18/
[언론개혁] 김철관 인기협회장 "일부 정치인, 종교인 등 혐오표현 심각" 이유현 2020/01/17/
[언론개혁] "미디어에서 '혐오표현' 적극 대응하겠다" 김철관 2020/01/17/
[언론개혁] 김철관 인기협회장, 언론발전 공로 기자협회 감사패 받아 이유현 2019/12/31/
[언론개혁] 김동훈 신임 기자협회장 "기레기 소리 덜 듣게 할 것" 김철관 2019/12/31/
[언론개혁] 47대 기자협회장에 김동훈 <한겨레>스포츠 팀장 선출 김철관 2019/12/10/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