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

인터넷기자협회 우수의정상을 받은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터넷언론이 세상을 바꾸는 날이 곧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2019년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창립 17주년 기념식 및 인터넷기자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인터넷이 가장 발달된 사회가 대한민국”이라며 “무대에 적힌 구호대로 ‘인터넷언론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이 곧 실현되리라본다”고 말했다.

그는 “김철관 회장이 인사말에서 지적한대로 문재인 정부가 반환점을 돌고 있는데, 인터넷언론 활성화정책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는데, 명심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며 “언론협회 중 가장 핵심 조직으로 더욱 크게 발전해 대한민국을 올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에게까지 수상 기회를 주셔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민안전 환경개선과 노동자 권익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우수의정상을 받은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다. 가운데는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