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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시민마라톤대회 성황
27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입상자 평양국제마라톤 참가 자격줘
 
김철관   기사입력  2019/10/27 [23:37]
▲ 인사말 하는 서종수 서울노총의장이다.     ©


시민 1500여명이 참가한 서울평양시민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금강산 관광·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2019년 서울평양시민마라톤대회 개막식이 27일 오전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서울본부 주최로 서울 뚝섬 한강공원(7호선 뚝섬유원지역 2번 출구수변무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한 서종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의장은 편안한 마음으로 사고 없이 코스를 완주했으면 한다며 참가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10km 마라톤과 4.27km 걷기대회를 출전했고정시 오전 10시 출발했다이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티완주메달간식 등이 제공됐다입상자들에게는 내년 4월 평양국제마라톤대회 참가권이 주어졌다.

▲ 서울평양시민마라톤대회 참가해 완주를 한 한 가족이 즐거워하고 있다.     ©

 

▲ 서울노총 김창수 사무처장, 문병일 본부장 등 서울노총 간부들이 출전해 완주했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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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7 [23:3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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