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공공연맹 "노동법 개악 저지" 행동 나선다
경북 영주에서 2009년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 결의
 
김철관   기사입력  2019/10/18 [16:22]

 

▲ 황병관 공공연맹위원장 등 중앙집행위원들이 노동법 개악 저지를 결의했다.     ©


공공연맹이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오는 11 16일 열린 노동법개악저지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적극 참여키로 결의했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위원장 황병관) 17일 오후 4시 경북 영주 소백산 생태탐방원에서 제3차 중앙집행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사말을 한 황병관 공공연맹 위원장은 먼 여기까지 참석해 준 중앙집행위원들께 감사하다 회원 노동조합은 오는 11월 16일 열릴 노동법개악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적극 결합해 줄 것” 부탁했다이어 제가 취임이후 연맹 조합원 수가 많이 늘었다 노정협의를 통해 임금피크제 폐지 등 공공부문 현안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연맹 중앙집행위원들은 집행부로부터 중앙위원회 및 임시대의원대회 준비  한국노총 2019년 전국노동자대회 계획 노정협의(임금피크제명예퇴직노동기본권 등연맹 의무금 미납 회원사 처리 등을 보고했다.

 

 특히 공공연맹 중앙집행회의에서는 하남도시공사노조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노조 등 신규회원사  가입을 승인했고현재까지 법외노조인 전국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의 가입은 연맹위원장에게 위임했다.

 

이날 중집위원들은 노조할 권리 쟁취노동법 개악 저지 등이 적힌 손 팻말을 들고, 오는 11 16일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가를 결의했다.

▲ 공공연맹 중앙집행위원회 회의     ©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10/18 [16:22]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