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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조국 임명철회' 1인시위
추석 연후 첫날 서울역 대합실 앞에서
 
김철관   기사입력  2019/09/13 [09:58]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1인시위     ©

 황교안 대표가 추석연휴 첫날 서울역 앞에서 조국 임명철회” 1인 시위를 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2일 오후 6시경 귀성객이 붐비는 서울 용산구 서울역 2번 출구 앞에서 조국 임명 철회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황 대표는 추석연휴 귀성객들이 몰린 서울역 대합실 앞에서는 지지자들과 악수를 하기도 했다. 기자들이 취재를 했고 일부 귀성객들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한 모습도 엿보였다.

 

황 대표가 앞에 놓은 1인 시위 피켓에는 오늘을 이기고 내일로 나가는 행복한 추석되세요, 조국 임명 철회하라! 대한민국 국민 황교안이라고 글귀가 선보였다.

 

이날 같은 시간 서울역 대합실에서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나타나 귀성객들과 악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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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3 [09:5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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