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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택배노조 "우정노동자 파업지지" 선언
4일 오후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노조 기자회견
 
김철관   기사입력  2019/07/04 [17:30]
▲ 기자회견     ©


우체국 위탁택배 노동자들이 우정노동자 파업을 지지한다며 우정사업본부는 파업물량 강요를 중단해야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연대 노동조합은 4일 오후1시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우정노동자 총파업지지 투쟁방침 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 단체는 우정사업본부를 향해 집배원 업무를 경감해야 한다며 위탁배달원도 도움 되는 상생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위탁택배 노동자들에게 파업 물량 배당 강요를 중단해야 한다며 합법노조 인정하고 단체협약에 명시된 노조전임자를 인정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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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4 [17:3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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