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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시, 유니온 시티로 도약하겠다"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연대사
 
김철관
▲ 박원순 서울시장     ©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국노총 노동자대회 연대사를 통해 노동조합을 만든 것도, 노조활동을 하는 것도 편한 그런 좋은 서울시를 만들겠다“‘유니온 시티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8년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연대사를 했다.

 

3만여 한국노총 조합원이 모인 가운데 연대사를 한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서울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생활임금, 노동이사제, 그야말로 노동존중특별시라는 이름에 걸 맞는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펼쳐왔다이제 서울시는 한걸음 더 나아가서 유니온 시티로 도약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동조합을 만든 것도, 노조활동을 하는 것도 편한 그런 좋은 서울시를 만들겠다지난 1112, 전태일 열사 추모일 하루를 앞두고 서울시는 서울지역 대리운전기사들의 노조설립신고를 받아줬다, 특수고용노동자라고 하는 이런 말에 노조 할 권리가 없다는 노동자들에게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노조 할 권리를 찾아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박원순 시장은 여러 나라의 사례를 보니 핀란드의 경우에는 노동조합 조합원 비율이 70%가 넘었다그런데 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고 국민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곳이다, 노동조합 조직률이 높을수록 그 나라의 국가경쟁력이 높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노총이 가야할 어렵고 힘든 길을 서울시가 함께 가겠다모든 노동이 존중 받고 모든 노동자가 노동조합이라고 하는 이 울타리 속에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 박원순 시장이 연대사 중간 중간에 박수를 치는 노동자들이다.     ©

 

다음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한국노총 2018년 전국노동자대회 연대사 전문이다.

 

노동존중특별시장 박원순입니다. 오늘 한국노총 조합원 여러분들이 국회 앞에서 정말 끝이 안보일 정도로 가득 찼습니다. 오늘 이 현장을 보니 한국노총이 주창하고 목표로 하고 있는 200만 조합원 달성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보여 지는데, 그렇습니까.

 

제가 여러 나라의 사례를 보니 핀란드의 경우에는 노동조합 조합원 비율이 70%가 넘었습니다. 그런데 핀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고 국민의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곳입니다. 노동조합 조직률이 높을수록 그 나라의 국가경쟁력이 높고 시민의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맞지요. 그렇습니다.

 

저는 평소에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님과 한국노총 조합원님들이 그야말로 내셔날 센터로서 충분히 잘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맞지요. 그렇습니다. 지난해 9월에 우리 김주영 위원장님의 제안에 따라 그동안 청년, 여성, 비정규직,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생했습니다. 비록 사회적 대화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이것을 중심으로 노동현안, 사회현안이 다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요. 여러분.

 

 

서울시 얘기 좀 해도 되겠습니까. () 노동관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사실 자랑할 것이 많습니다. 그동안 서울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생활임금, 노동이사제, 그야말로 노동존중특별시라는 이름에 걸 맞는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펼쳐왔는데, 여러분 잘 알고 계시지요.

 

이제 서울시는 한걸음 더 나아가 유니온 시티로 도약하려고 합니다. 노동조합을 만든 것도, 노조활동을 하는 것도 편한 그런 좋은 서울시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1112, 전태일 열사 추모일 하루를 앞두고 서울시는 서울지역 대리운전기사들의 노조설립신고를 받아줬습니다. 특수고용노동자라고 하는 이런 말에 노조 할 권리가 없다는 노동조합 노동자들에게 우리 헌법이 보장하는 노조할 권리를 찾아준 것입니다.

 

이 뿐 만이 아닙니다. 한국노총과 함께 이달 말부터 서울전역에 노조 할 수 있는 권리의 내용을 담는 홍보 영상을 상영할 준비를 하고 있다. 칭찬해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한국노총 조합원 여러분. 한국노총이 가야할 어렵고 힘든 길을 서울시가 함께 가겠습니다. 모든 노동이 존중 받고 모든 노동자가 노동조합이라고 하는 이 울타리 속에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입력: 2018/11/18 [16:54]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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