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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 교류모색 토론회 열려
11일 오전 서울 워커힐 4층 아트홀
 
김철관   기사입력  2018/08/11 [14:29]
▲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들이 대표자 회의를 통해 남북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판문점선언을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회의가 11일 오전 9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주영길 직총 중앙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 등 남북 노동자 3단체 대표자들을 비롯해 단상에 나온 모든 남북노동자 관계자들이 발표를 했다.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자회의가 끝나고 남북노동자 대표단들은 서울 용산역에 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찾았다. 이어 오후 3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가 열리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으로 자리를 옮겨 남북 노동자 축구대회를 관람했다

▲ 대표자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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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1 [14:2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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