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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대표 "핵없는 한반도 입구까지 왔다"
국회 지방정부 노동행정 혁신 토론회 축사
 
김철관

 

▲ 추미애 대표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국회지방정부 노동행정 혁신 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께서 남북관계를 상상 이상으로 잘 풀고 있다고 밝혔다.


 
추미애 대표는 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과 이용득 의원이 공동 주최한 국회 지방분권시대, 지방정부 노동행정 혁신의 과제와 방향성 모색 토론회에서 축사를 했다.
 
추 대표는 그동안 지면 또는 화면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게 됐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솔직하고 아주 담대한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매우 놀랐다 사실 자기 나라에 대해서 교통이 불비해 불편할까봐 모시지 못하겠다 이렇에 말하는 것을 우리는 생각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문제는 공급은 넘쳐나는 데, 수요가 부족한 게 문제이고, 북쪽의 문제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절대 부족하다 남과 북이 경협을 함께하고 통일을 향해 발맞춰 나간다면 우리 민족은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는 일자리가 부족하다, 일은 하고 싶은데 일자리가 부족하고 북은 공급할 재료가 부족하니까 달려가 뭐든지 도와주고 싶은 심정이고 그런 마음이 든다 숨 가쁘게 달려온 남북 관계를 위해 평화를 정착시키고 핵을 폐기해야 한다, 핵 없는 한반도에 입구까지 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현재 대한민국이 갈등이나 이견이 있으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말 노동행정을 잘 펼칠 수 있는 그런 일꾼을 뽑아, 우리사회의 잠복된 갈등, 노사갈등을 실제 일을 함으로써 행정을 통해 시원하게 풀어나가야 한다, 이념의 굴레에서 한 걸음 나가지 못했던 지난 정부 9년을 우리가 되새겨 보면서 이제는 그런 시대로 돌아가면 안 된다는 것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추 대표는 사실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할일이 정말 많다, 저녁마다 안타까운 뉴스를 많이 본다, 최근 남양주에서 쓰레기 집하시설 공기 흡입하는 시설에 기술자가 빨려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아직도 안전하지 못한 대한민국 그리고 사실 환경미화원들이 후진하는 청소차량에 깔려 사상사고가 난 흔치 않은 사건사고들을 보면서 아직도 우리의 행정에서 너무나 노동자들을 보살피지 못하고, 기술은 발달했다고 자랑하지만 그런 섬세함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노동존중을 말로만 구호로만 큰 소리로 외치지만, 행정으로 섬세하게 뒷받침을 해내지 못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노동자의 신발을 묶어놓고 지방분권에 재정을 투입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의욕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한들 제대로 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주거권, 생명권, 안전권이 제대로 지켜지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지방자치선거에 노동행정을 잘할 수 있는 전문가를 뽑아, 지방재정도 잘 완비해 실질적으로 노동이 존중받고 복지가 향상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노동자들과 함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박원순 시장님에게 지지발언은 못하지만 힘내십시오, 격려합니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날 지방정부 노동행정 혁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국회환경노동위원장, 문희상 의원, 박병선 의원, 노웅래 의원, 서영수 의원, 김주영 노총위원장,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 이연월 공노총위원장 등도 참석해 축사를 했고,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과 우원식 원내대표도 참석해 축하했다. 토론회에는 한국노총 노동조합 소속 노조간부 및 조합원, 공노총 노조간부 및 조합원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 토론회     ©


 


기사입력: 2018/05/04 [15:30]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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