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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128주년 노동절 기념 행사 축하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노동절 128주년 기념식 및 조합원 한마당축제 참석
 
이유현   기사입력  2018/04/30 [01:47]

 

▲ 좌로부터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서종수 서울노총의장이다.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128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했다.
 
김 회장은 28일 오후 2시 서울구로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지역본부 12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서울지역노동가족 축제한마당에서 참석해 이원보 명예서울시장,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서종수 서울노총의장,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류기정 경총 상무 등을 만나 인사를 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128주년 노동절 기념식과 서울지역본부 축제 한마당을 축하드린다노동자들의 권익행상과 비정규직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에 한국인터넷기자협회도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128주년 노동절 기념식에서 대회사를 한 서종수 서울노총의장은 우리나라 OECD국가 중 근로시간이 가장 길고 임금은 낮은 나라“8시간 일하고 노동자와 가족이 잘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축사를 한 김주영 노총위원장은 미조직 노동자들의 조직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원보 명예서울시장도 노동자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영돈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도 “128차 노동절을 맞아 하루 8시간 일한다는 의미를 다시 되새겨본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고, 류기정 경총 상무는 남북화해무드가 무르익어 가는 과정에서 노사관계도 서로 상생하고 발전하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도 했다.
 

▲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다.     ©




128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서울지역 노동가족 축제한마당에서는 한국노총위원장상(4), 서울시장상(30),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상(10), 서울노총 의장상(10) 등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서울노총 조합원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서울지역 노동가족 축제한마당은 개그맨 김학래의 사회로 가수 구창모, 김연자, 유현상 등이 공연을 했다. 전국보조출연자노동조합 각설이 패가 특별공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명의 서울지역 조합원들이 장기경연 결선에 올라 기량을 겨뤘다. 행사에는 조합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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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30 [01:4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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