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18.09.22 [16:01]
경제·IT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경제·IT >
"4차 산업혁명 꽃은 ‘바이오’, 한국경제 살리자"
[현장] 주명건 세종연구원 명예이사장 세종포럼, 황만순 상무 '바이오 특강' 성료
 
이형호

주명건 세종연구원 명예이사장은 2018년 4월 12일(목) 오전 7시 30분 서울 세종호텔에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를 초청해 “바이오전문 VC가 보는 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전망”라는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 강연중인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     © 이형호

 

“매출과 이익이 남는 회사보다 혁신성에 주목하고 있다. 적자나 매출이 없어도 세상을 바꿀 기술이면 투자할 것이다.”

 

황만순 한국파트너스 상무는 국내 바이오기업 투자 전략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10명 이상의 생명공학박사, 약사, 의사 등 업계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매년 1000억원 수준의 국내외 바이오 업체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 상무는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투자와 해외투자 등에 보다 공격적으로 임할 것"이라며 "새로운 기술에 대한 창업투자와 기존 방식의 투자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가 생각하는 국내 바이오산업의 강점은 빠르고 완성도 있는 연구개발 수행능력과, 과감한 연구개발 시도 및 창업에 대한 열정이 강하다는 측면이다. 다만 창업을 많이 하더라도 이에 대한 투자와 발전이 더딘 것은 단점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바이오산업이 다른 제조업 등과 다르게 신약을 특허로 보호하며 독점권을 부여하는 등 투자자 관점에서 리스크가 크지 않고 장기적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의 특강을 세종포럼 회원들이 열중하여 경청하고 있다.     © 이형호

 

바이오 분야는 제품 개발 기간이 다른 산업에 비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완성되지 않은 제품
에 대해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력과 팀웍을 평가해 투자하는 것으로, 점차 세계적 경쟁력이
있는 회사들이 투자 받을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는 바이오·의료 분야에 대한 벤처투자 확대 가능성을 더욱 높이
는 촉매제다. 핵심 툴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지능정보기
술이 의학 분야와 결합돼 맞춤형 정밀 의료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헬스케어 생태계가 조성
중이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는 “4차 산업혁명의 꽃은 ‘바이오’”라면서 “AI와 빅데이
터를 활용해 진단의 정확도와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바이오와 4차 산업혁명의 만
남이 가장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바이오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바이오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고 강조했다. 3D 프린팅 분야의 경우 의료용 소재·재료로 연결돼 빠른 시간 내 높은 부가가치를 낼 수 있고, 인공지능(AI) 분야도 신약개발에 활용하거나 뇌질환·폐질환 등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부분에 사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그는 "4차 산업혁명에서 나오는 다양한 기술을 어떻게 바이오분야에 접목할지 고민하고, 이와 관련한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해외투자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기업을 해외와 연결하는 네트워킹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산업에 도움이 되는 투자자로 바이오 산업의 역사 속에서 인식되고 싶다”며 “똑똑한 소수정예가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는 분야가 바이오 산업인데, 미국·중국 등과 경쟁하려면 정부, VC 등이 도와 바이오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상무는 “바이오 산업 내부에서 완전히 새로운 분야가 나올 수 있다. 공통의 언어와 기술 개발 문화가 중요한 바이오 산업에서 한국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고 말했다.

 

주명건 세종연구원 명예이사장은 “금일 세종포럼에서 바이오산업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친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상무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 가장 각광받고 있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경제가 바이오산업을 통하여 크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기사입력: 2018/04/13 [14:56]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정보통신] 인공지능을 넘어 인공지능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찬수 2018/07/24/
[정보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 AI로봇 빅뱅을 이끌자” 이형호 2018/05/11/
[정보통신] “4차 산업혁명 시대 AI로봇 빅뱅 어떻게 할 것인가?" 이형호 2018/05/02/
[정보통신] "4차 산업혁명 꽃은 ‘바이오’, 한국경제 살리자" 이형호 2018/04/13/
[정보통신] "법원도 4차 산업혁명 물결에 동참않으면 죽습니다" 이형호 2018/02/09/
[정보통신] 권력형 비리, 황창규 kt회장 퇴진하라 김철관 2018/02/06/
[정보통신] 세종대 AI 빅데이테센터-㈜아리바이오, 4차 산업혁명 산학협력 체결 이형호 2017/12/20/
[정보통신]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동아리 En#, 국무총리상 수상 이형호 2017/12/14/
[정보통신] 세종대, 과기정통부 2017 SW교육페스티벌 참여 이형호 2017/11/23/
[정보통신] 인간 대 인공지능 스타크래프트 대회, 인간이 한수 위 이형호 2017/11/02/
[정보통신] “인간 vs 인공지능 스타크래프트 대결” 누가 이길까? 이형호 2017/10/27/
[정보통신] 세종대 AI-빅데이터센터, 매일정보산업과 산학협력 맺어 이형호 2017/10/24/
[정보통신] "단통법 3년, 국민들만 손해 봤다" 김철관 2017/10/02/
[정보통신] 세종대 인공지능센터, 전력분야 빅데이터 공동개발나서 이형호 2017/08/30/
[정보통신] 참여연대 "통신3사 끝없는 탐욕이 문제" 김철관 2017/08/23/
[정보통신] <김생민의 영수증>, 웹툰처럼 잘될 수 있을까? 고찬수 2017/08/23/
[정보통신] 초·중학생들, 우리 역사는 우리가 만들어 짠다? 이형호 2017/08/10/
[정보통신] '비트 코인' 다음은 블록체인, 그리고 디지털콘텐츠 고찬수 2017/07/25/
[정보통신] 360VR 영상 문법, 영상콘텐츠 소비 혁명 불러 고찬수 2017/06/26/
[정보통신] 참여연대 "통신사, 통신비 인하" 촉구 김철관 2017/07/07/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