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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러시아스캔들,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
[국제진단] 미국과 러시아간 핵대결보다는 평화유지 방향으로 유도해야
 
아레나

* 최근 트럼프는 러시아의 선거개입에 관하여 조사를 받고 있다. 폴 크레이그 로버츠는 이것을 두고 러시아와 관계를 정상화 시키려는 트럼프를 탄핵하려는 반대세력의 음모라고 주장한다. 이들 반트럼프 세력이 군산복합체의 예산 유지와 전쟁 공포에 의한 무기사업을 위해 연합하여 트럼프가 러시아와 평화적인 관계를 가지려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 역자 주

   

어느날, 내일은 오지 않을 것이다

 

워싱턴의 바보천치들이 세계를 날려버리기 전에, 천치들은 하루라도 빨리 미국의 군사력이 러시아에 비해 2류라는 사실을 받아 들여야 한다. 예를 들어, 미 해군은 마하 8’에 달하는 러시아 극초음 대함 미사일 지르콘 (Zircon)에 의해서 낡아 빠진 존재가 돼버렸다. 지르콘 미사일은 탐지되지 않으며 모든 플랫폼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목표물은 공격 당하는 것 조차 모르고 사라지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러시아의 5세대 대륙간탄도미사일(사르마트’(RS-28 Sarmat)의 속도와 탁월한 궤도변화 능력에 비하면 워싱턴의 ABM시스템은 폐기처분 해야 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이나 텍사스를 일시에 초토화시키는 데 사르마트 한 발이면 충분하다. 십여 발의 사르마트 만으로 미국 전체를 쓸어 버릴 수 있다.

왜 이걸 모르나?

또 예를 들자면, 워싱턴의 어마어마하게 비싼 F-35 제트기는 러시아 전투기에게 어느 면에서도 상대가 안 된다. 미국 탱크는 러시아 탱크를 상대할 수 없다. 러시아 군인들은 훈련 상태에 있어 우월하고 전투태세에 강한 동기가 주어져 있을 뿐 아니라, 누구와 왜 싸우는지 아무도 모르는 16년간의 무의미하고 짜증나는 전쟁으로 기진맥진해 있지도 않다.

만약 미국이 더 우월한 군사력을 가진 강대국과 파멸적인 전쟁으로 치닫는다면, 그것은 힐러리 클린턴과 그녀가 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오바마 정부의CIA 국장 존 브레넌(John O. Brennan),군산복합체, 기생언론들, 그리고 자유주의와 진보를 표방한 미국좌파 때문이다. 미국의 자유주의 진보좌파들은 성소수자에 집중하는 정체성 정치에 주력하다 바보가 되고 말았다. 러시아와 관계를 정상화 하지 않는다면 한 올의 말총에 매달린 칼 아래에 앉아 있는 것 같이 언제나 핵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민주당, 신문과 텔레비전 방송, 우리를 보호하도록 되어 있는 군산 복합체 그리고 자유주의 진보좌파들이 인류를 파괴하기 위하여 서로 친밀하게 일하는 것이 경악스럽고, 용납될 수 없이 무모하고 무책임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핵강국 간의 관계를 정상화 하자는데 왜 그렇게 반대가 많은 것인가? 이제는 심지어 녹색당 조차도 반트럼프 선전 열차에 탑승하고 말았다. 핵전쟁의 결과를 녹색당은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인가?

러시아와 관계를 정상화 시키려는 대통령을 왜 그렇게 쫓아 내려고 별 미친 짓을 벌이는 것인가? 왜 이런 의문이 대중적 논의가 되지 못하는가? 정치 지도력의 실패, 기생언론의 실패 그리고 미국의 지성인이라는 자들의 실패가 모든 것을 설명한다.

세계는 악마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쓸어 버리기 전에 워싱턴을 격리시킬 수단을 찾아야 한다.

 

원문:One Day Tomorrow Won’t Arrive / Paul Craig Roberts

https://www.paulcraigroberts.org/2017/10/28/one-day-tomorrow-wont-arrive/

 

* 폴 크레이그 로버츠는 미 재무부 차관보를 지낸 경제학자로 조지타운 대학 경제학 교수를 지냈으며 월스트리트와 비즈니스 위크의 논설위원을 지냈다. 현재 그는 독립언론인으로 Institute for Political Economy(https://www.paulcraigroberts.org/)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7/12/24 [05:35]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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