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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국립공원에서 열린 힐링콘서트 눈길
26일 저녁 강원 원주 행구 수변공원에서 열려
 
김철관   기사입력  2017/05/27 [19:26]
▲ 콰르텟 노정윤과 친구들     ©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강원도 원주시 신청사 이전 기념 힐링콘서트를 열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6일 오후 7시 강원도 원주시 행구 수변공원에서 ‘원주 신청사 이전 기념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원주시민들과 함께 하는 국립공원 힐링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한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아름다운 명산 치악산을 앞두고 이곳 수변공원에서 원주 신청사 이전 기념 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올해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창립 30주년이고, 국립공원 제도가 도입 된지는 5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라고 말했다.

▲ 가수 구창모 공연     ©
▲ 가수 한혜진 공연     ©

한중국제영화제 음악감독인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보컬 송골매의 가수 구창모, 가수 한혜진, 팝페라가수 한아름, 색소포리스트 루카스, 걸그룹 투엔티즈, 발레리나 김정민, 댄스 신기루, 콰르텟 노정윤과 친구들 등이 출연에 멋진 공연을 펼쳤다.

 

진행을 한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는 “무대  뒤로는 그림 같은 호수가 있었고, 앞은 치악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곳에서 원주시민들을 뵙게 돼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국립공원 힐링콘서트는 동부화재가 주최했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주관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원주로 이전한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전국 22개의 국립공원을 보호하고 유지·관리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과 출연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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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27 [19:26]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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