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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검찰개혁 입장은?
23일 중선위 주최 KBS대선후보 토론회
 
김철관
▲ KBS캡쳐     ©

대선 후보들이 검찰개혁과 관련해  공수처 설치, 수사청 설치, 검찰과 경찰에 동등한 수사권과 기소권 등 다른 의견을 냈다.

 

23일 저녁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KBS대선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믠의당 후보, 유승민바른정당 후보 , 심상정 정의당 후보 등이 나와 열띤 토론을 했다.

 

검찰개혁과 관련해 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 등은 공수처 설치에 동의했고, 홍준표 후보는 경찰과 검찰에게 동등한 수사권 기소권 및 검찰 총창 외부영입 등해야 한다고 했다. 유승민 후보는 수사청을 별도 두자고 했다.

▲ KBS 입장하는 문재인 후보     ©

 

이날 토론 끝맺음 말에서 문재인 후보는 “4.19혁명, 87년 6.10 항쟁 등 미완의 역사였다”며 “촛불민심을 받드는 촛불혁명으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후보는 “우리 미래를 선택한 선거”라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하고 국민들이 20년간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후보는 “현재 한반도 위기상화에서 강성귀족노조정부, 좌파정부가 들어서면 안 된다”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유승민 후보는 “정권교체와 적폐청산을 해도 5년 후 대통령을 뽑으면 똑 같은 문제가 도사릴 수 있다”며 “개헌을 통해 경제위기와 안보문제를 극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상정 후보는 “정권교체도 중요하지만 60년간 승자독식 구조를 깨야 한다”며 “디지털노동시대에도 장시간 저임금 노동자, 청년 일자리 등 내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각 후보들은 ▲권력 개혁 ▲대북 및 안보▲경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토론이 시작되기 전부터 KBS 밖에서는 각 대선후보 운동원들의 열띤 유세전이 펼쳤다.

 


기사입력: 2017/04/25 [07:42]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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