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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노총위원장 "친노동정권 교체가 시대적 소명"
공공연맹 정기대의원대회 인사말, 5대 노동악법 분쇄 앞장 밝혀
 
김철관
▲ 김주영 노총위원장     © 인기협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이 “19대 대선에서 친노동정권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한국노총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밝혔다.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지하 2층 늘봄홀에서 열린 2017년 공공연맹 대의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했다.

 

먼저 김주영 위원장은 “노동자가 죽어가고 노동조합이 죽어가는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늘 한국노총 공공연맹정기대의원대회는 어느 때보다도 의미가 있는 그런 상황”이라며 “저 역시 어제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첫걸음을 내딛었다, 우리 앞에 산적한 노동현안들이 정말 많다, 성과연봉 퇴출제, 단협 시정명령, 5대 노동악법 등을 분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사회양극화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한국노총 연맹 간에도 생각의 차이와 격차, 정치적 성향의 차이들도 있다,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소통하고 많은 대화를 통해 간극을 좁히면 궁극적으로 한국노총이 하나가 된다, 이번 대선에서 친노동정권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저와 한국노총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엊그제 군산에 내려가 현대중공업 조선소 입구에 들어갈 때부터 현수막이 많이 걸어져 있었다, 조업 중단을 반대하는 현수막이었다”며 “6000명의 고용이 불안해지는 이런 어려움들 때문에 노심초사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김주영 위원장은 “금년 하반기까지 2만 7000명의 해운과 조선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을 하고 있고, 주변에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노총이 중심이 돼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책을 만들어 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실업도 굉장히 심각해지고 있다, 고용절벽 인구절벽도 보이고 있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노총이 함께 힘을 내 전진했으면 좋겠다”며 “그 중심에 한국노총위원장이 서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작은 차이 때문에 공공노련과 공공연맹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벽 하나를 두고 아직도 통합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금년 내에 두 연맹이 통합이 되면 인력, 비용 등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공공연맹대의원대회에서는 대선정치방침 지지정당을 더불어민주당으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공공연맹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2016년 회계감사 결과 및 결산 보고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 ▲연맹중앙위원 ▲한국노총 파견 중앙위원과 파견대의원 ▲연맹 임원(부위원장) ▲특별기금 설치 등을 의결(인준)했다.

 

행사에는 심상정 정의당대표, 이정미 정의당의원, 이성경 노총사무총장, 조상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위원장을 비롯해 김만재 금속노조위원장, 유근중 자동차연맹위원장 등 노총 연맹위원장들도 대거 참석했다. 

▲ 김주영 노총위원장과 이성경 사무총장 인사를 하고 있다.     © 인기협

기사입력: 2017/02/25 [12:34]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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