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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파업 장기화 대비 정규직 추가채용
양질의 인력풀 확보, 필수업무확대 추진
 
맹석주

 

(사진=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철도파업이 장기화됨에따라 정규직 근로자를 추가채용해 양질의 인력풀을 확보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대체인력의 피로도와 숙련도, 기간제 채용, 화물연대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운행계획을 수립해 21일 발표하기로 했다.

여객열차 감축이 필요한 경우 버스 투입 등에 대해 지자체와 협의를 하고 기간제 뿐만 아니라 정규직 근로자를 추가 채용해 양질의 인력 풀을 충분히 확보하기로 했다.

10월 10일 공고된 기간제 2차 모집에는 2171명이 지원해 현재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대체인력 확보, 기간제 채용 등을 통해 인력은 적정한 수준으로 확보했고 관련 기준에 따른 교육 시행 뒤 투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업 장기화에 따라 수도권 전동차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혼잡시간은 내부숙련자를 우선 배정하고 대체인력·내부숙련자 함께 근무하도록 했다.

물류차질 최소화와 안정적 승무를 위해 화물운송과 열차승무업무를 각각 필수공익사업, 필수유지업무에 포함하는 '노동조합 및 노사관계조정법' 개정을 고용부와 협의하기로 했다.

19일로 파업 23일을 맞은 철도노조파업은 노조원 1만8360명 중 7366명(40.1%)이 파업에 참가 중이며, 복귀자는 374명(4.8%)이다.

KTX·통근열차 100%, 일반열차 61.8%, 전동차 85.9%, 화물열차 45.2% 등 평시대비 80%의 운행률을 보이고 있다.

국토부는 KTX 이용객은 16만 3000명으로 파업전보다 8000명이 늘었고 일반열차(새마을‧무궁화)는 감소 15만 9000명으로 파업전보다 2만 1000명 줄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수송은 2만톤으로 파업 전의 80% 수준을 보이고 있고 시멘트 수송은 2.2만톤으로 파업 전의 46.8% 수준으로 부족물량은 화물자동차로 대체 운송하고 있다.

국토부는 파업 4주차에 접어들면서 안전성 유지를 위해 전동차 운행률을 90.5%에서 85.9%로 줄이고 화물열차는 47.6%에서 45.2%로 낮췄다.

노조를 대상으로 80억원의 가압류 신청과 143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고 지도부 20명을 고소하고 직위해제자 182명에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

노조 부지부장급 지도부 39명에 대한 추가 직위해제 등 징계조치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대자보 제휴사 = 뉴스부문 최고히트싸이트 CBS노컷뉴스

 
기사입력: 2016/10/20 [02:57]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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