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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저지! 공공노동자 연쇄파업!!
금융노조 5만 집결 총파엄결의대회..일부 영업점 파업 방해도
 
김철관
▲ 금융노조 총파업결의대회     © 인기협


양대노총 공공·금융부문 노동조합 노동자들이 9월 성과연봉제 저지 파업 등 총력 투쟁이 이어지고 있다.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22일 오후 한국노총 공공노련(5000명), 22일 저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조 조합원총회(1700명), 23일 오후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5만 여명)과 23일 저녁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수도권지역 결의대회(300명), 23일 오전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서울메트로노조 현장간부 결의대회(200명) 등이 이어졌다.
 
오는 27일 오후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결의대회, 28일 오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결의대회, 29일 오후 2시 한국노총 공공연맹 결의대회가 열리고, 29일 오후 4시 양대노총 공공 금융부문 총력결의대회가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개최된다.

▲ 공공노련 결의대회     © 공공노련


지난 22일 오후 한국노총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노련, 위원장 김주영) 조합원 5000여명이 서울역에서 ‘해고연봉제 강제퇴출제 저지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저지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김주영 공공노련 위원장은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강제 퇴출제 등 재벌의 요구사항을 해소해주는 것을 넘어 에너지 공기업마저 넘겨주려는 정부의 폭주를 멈춰야 한다”며 “불법 이사회 의결로 도입한 성과연봉제를 철회하고 강제퇴출제 지침을 백지화하며 공공기관 개혁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정부측은 노동계와의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지난 22일 저녁 7시 30분 민주노총 운수노조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최병윤)도 서울 성동구 용답동 군자차량기지에서 조합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연봉제 저지 결의대회’를 개최해 27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결의했다.
 

▲ 서울지하철노조 결의대회     © 서울지하철노조


 
최병윤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은 “정부의 노동개악 퇴출연봉제는 우리의 일터뿐 아니라 모두의 삶터를 파괴하는 최악으로 치달을 것”이라며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는 노동자는 노예의 삶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23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 위원장 김문호) 결의대회에서는 조합원 5만 여명이 모였다.
 
대회사를 한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은 “성과연봉제가 도입되면 단기 실적주의가 심해져 금융상품 불완전 판매, 부실 대출 등이 발생하고 그 피해는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사측이 성과연봉제와 쉬운 해고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제2, 제3의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금융노조 결의대회     © 인기협


 
이날 금융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총파업을 하루 앞둔 22일 저녁 은행 곳곳에서 조합원들의 퇴근을 막고, 파업에 참석하지 말라고 강요까지 하는 등 부당노동행위가 자행됐다는 것이다. 특히 기업은행이 가장 심한 곳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문호 금융노조위원장은 “23일 파업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조합원들에게 파업불참을 약속할 때까지 퇴근을 시키지 않는 천인공노할 일들이 각 은행 영업점에서 자행됐다”며 “특히 중소기업 등에서 금융노조 파업 붕괴 작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조합원 개별면담을 종용해 부당노동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고소했고, 각 은행 영업점에서 조합원을 감금하고 파업 저지에 앞장선 사용자측 간부들도 파업이 끝나는 대로 고소고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메트로노조 현장간부 결의대회     © 인기협


 
23일 오전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서울메트로노동조합도 200여명의 현장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신답 별관 강당에서 ‘성과연봉제 저지 현장간부 결의대회’를 열어 오는 27일 오전 합법적 파업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23일 오후 4시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100여명이 참석한 회원조합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해고연봉제 강제퇴출제 저지를 결의했고, 이어 공공연맹은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수도권 조합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해고연봉제 강제퇴출제 저지 수도권 결의대회’를 열어 성과연봉제 중단을 정부에 촉구했다.
 
투쟁사를 한 이인상 공공연맹위원장은 “정부는 성과연봉제 불법강요를 중단하고 노정교섭에 나서라”며 “해고연봉제 강제퇴출제를 막기 위해 9.29일 총파업에 힘차게 나서자”고 호소했다.
 
이들은 투쟁 결의문을 통해 ▲ 정부가 노조와 성실한 교섭에 나서고, 일방적 추진을 중단한다면 언제든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 정부는 성과연봉제 불법강요를 중단하고 노정교섭에 즉각 나서라 ▲ 국회는 정부의 일방적 정책 추진을 멈추고 노동조합과 정부의 대화,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의 장을 조속히 마련하라 ▲ 우리는 당면한 해고연봉제와 강제퇴출제가 결국 1800만 노동자의 생존권을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중차대한 사안임을 깊이 인식하고, 연맹을 중심으로 9.29 총파업을 힘차게 결의한다 등을 밝혔다.

▲ 공공연맹 수도권결의대회     © 인기협

기사입력: 2016/09/25 [01:30]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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