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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들을 위한 을지로위원회 활성화 위해 3선 도전"
[현장] 더민주당 서울 노원을 우원식 예비후보, 야당 체질 바꾸겠다 포부
 
김철관   기사입력  2016/02/22 [11:52]
▲ 더민주당 서울 노원을 우원식 예비후보     © 인기협

"힘들어 눈물을 흘리는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한다. 말하지 못한 사람들이 말 하게 해주는 것이 정치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본래 정치로 가야한다. 본래 정치의 한 단면이 을지로위원회이다. 우리사회 을이라고 하는 비정규직, 자영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이 못살기 때문에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완전히 죽어 있다.”

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19대 국회의원인 재선의 서울 노원을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예비후보가 오는 4월 13일에 실시되는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3선 도전 의지를 밝혔다.

갑질에 당하는 을의 입장에서 을과 함께하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예비후보를 19일 오후 서울 노원을 지역구 사무실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노원을 우원식 예비후보는 “야당을 '을지로위원회'로 만들기 위해 3선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재벌들이 지난 2009년 사내유보금이 270조 였는데, 최근에는 800조가 넘었다. 이렇게 재벌들은 돈을 많이 모으고, 노동자들에게 일 한만큼 대가 안주고 골목상권 다 죽이고, 이런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야당 전체를 을지로위원회로 바꾸는 일에 나서 볼 생각이다.”

그는 “노원지역은 공교롭게도 역대 3선 국회의원이 없었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가지 큰 과제가 남아 있기에 3선 도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원구에 산 지 30년이 된 사람이고 지역의 시민운동을 해왔던 사람으로서 지역 발전 그리고 우리사회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양극화, 경제민주화 문제 등 해결을 천착해 해결해 볼 생각이다. 3선 도전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우원식 후보는 "평소 존경해 왔던 '고 김근태 의원'이 생존 때 밝힌 정치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며 "진짜 민주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를 하면서 고 김근태 선배가 늘 말씀한 것이 있다. 진짜 민주주의를 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들이 먹고 사는 문제까지를 해결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목표라고 했다.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경제적 민주주의까지 가야한다는 의미이다. 과거 10년 민주당 집권 동안 우리가 이런 점에서 미흡했다고 본다.”

그는 “정치를 시작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민주주의”라면서 “을지로위원회를 만든 이유”를 털어놨다.

“정치를 시작한 큰 이유 중의 하나가 민주주의였다. 일하는 만큼의 대가를 받고, 권리를 회복하고, 이런 것들이 진짜 민주주의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을 하면서 해보려고 노력했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고 하면서 을지로위원회를 만들었다. 당장 법을 통과시킬 힘이 없고 제도를 바꿀 힘이 없으니 법과 제도를 바꾸려는 노력과 함께 현장에서 갈등을 조정하는, 약자들이 갈등 속에서 힘 있는 사람들에게서 희생당하는 것을 힘을 보태 현장에서 상생할 수 있게 하고, 갈등을 조정하도록 하는 것들이 정치의 중요영역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을을 지키는 길로 가는 위원회, 즉 ‘을지로위원회’를 만들었다.”

우 예비후보는 계속해 을지로위원회 관련 사안들을 얘기했다.

“19대 국회에서 을지로위원장을 하면서 비로써 초석을 놓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을지로위원회에 대해 알기 시작했고 힘이 약한 사람들이 여기가 기댈 언덕인가보다 하는 소문을 듣고 우리를 찾기 시작했다. 20대 총선에서 승리하면 을지로위원회가 본격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국회라고 하는 게 누가 선수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당 전체를 움직이는 힘도 생기기도 한다.

지금까지는 재선 국회의원이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면 20대 국회에서는 3선과 재선들이 을지로위원회에주축이 되고, 그렇게 되면 야당인 우리당이 을지로위원회의 길로 다 같이 가게 될 것이다. 종국적으로는 야당을 을지로위원회 정당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찾아가는 것을 20대 국회에서 완벽히 해볼 생각이다. 제가 을지로위원장으로서 일을 해왔는데 시작한 일을 제대로 완성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출마선언을 했다.”

▲ 더민주당 서울 노원을 우원식 예비후보     © 인기협

19대 국회의원으로서 재선을 하면서 노원 지역 현안 이행사항과 앞으로 이행 사업들이 궁금했다.

“30년 전 노원은 시골이었다. 농경사회 마들 평야였다. 30년 전에 아파트가 건설되면서 베드타운이 됐다. 이제는 살기 좋은 동네로서 일등이다. 그런데 동네 자체의 전망 등으로 인해 오래 살지 않는 동네로도 일등이다. 학군이 좋아 아이들을 기르기 위해 이사를 오는데 일자리와 떨어져 출퇴근이 어렵고 하니 이사를 많이 간다. 노원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다. 중산층과 서민의 도시인 노원을 발전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사업들인데,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노원의 숙원 사업이기도 하고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기도 하다. 일자리를 만들려면 땅이 필요한데 땅을 만들기 위해 주목한 것이 창동차량기지를 이전하는 사업이었다.”

그는 창동차량기지를 이전하면 그 자리에 일자리가 많이 생기게 된다고도 했다.

“2007년도에 창동차량기지 이전추진위원장을 맡았고, 광역교통계획에 남양주 진접으로 가는 안을 만들어 냈다. 7년이 지난 후인 2014년 말에 진접으로 철도를 연결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오는 2019년에 창동차량기지가 다 이사를 하게 된다. 철도를 연장함으로 해 주민들의 바람인 창동차량기지가 이사 갈 수 있게 현실화된 것이 굉장히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한다. 이전하는 자리에 8만개의 일자리가 들어오고, 그 맞은편 하나로마트 있는 그 뒤쪽으로 해 2만 명이 들어가는 케이팝 공연장을 서울시와 협의해 계획이 확정됐다.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 된다. 전국적인 시설이다보니 KTX를 들어오게 하는 사업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 수서발 KTX를 창동과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

우 예비후보는 “서울메트로노조나 조합원들이 창동차량기지 이전과 관련해 남양주 진접기지 이전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북부권 별관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땅을 주고 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결을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종사자들의 얘기를 많이 들었다.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창동기지가 이전을 하면서 그곳에서 일하는 서울메트로 종사자들이 일에 대한 불편한 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땅을 내주고 떠나는 분들이기 때문에 창동기지 부지 일부를 서울시와 노원구가 해결해야 한다. 4호선 지하철의 안전을 위해서도 빨리 출동하고 조정하기 위해서도 북부권 별관이 필요하다. 그런 인력들이 창동기지 일부 땅에 메트로별관을 만들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어 그는 “19대 국회의원 4년 임기 동안에 창동차량기지를 이전시키는 공사가 시작된 것이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노원으로 봐서는 기지가 이사한 후, 8만 개 일자리가 생길 계획에 있고, 맞은편으로 큰 문화단지가 서고 그리고 그것이 전국으로 향할 수 있는 KTX가 들어올 수 있는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구체적인 사업들을 20대 국회에 들어가 제가 해야 할 일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바로 이런 것이 노원지역으로 봐서는 결정적인 노원의 비전이기 때문에, 3선에 출마하는 중요한 이유이기도하다. 이런 일들을 하려면 초선과 재선으로는 벅차다”며 “3선이 갖고 있는 힘으로 노원의 그랜드 한 변화를 이끌어 내게 위해, 꼭 당선이 돼 노원의 비전을 완성하고 싶다”고 전했다.

우 예비후보는 “교육도시로 불린 노원지역의 좀 더 진화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혼혈을 쏟을 생각”이라고도 했다.

“현재 노원은 교육특구이고 교육도시이다. 교육도시에는 좋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어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학원가들이 많이 밀집돼 있으면서 교육을 잘할 수 있는 여건들이 갖추어져 있다.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 가지 교육 인프라를 깔아야 한다. 그래서 19대 국회의원 선거기간 동안 공약을 했던 대로 여기에 중점을 두고 일을 했다. 그래서 일부 성과를 내기도 했다.”

▲ 더민주당 서울 노원을 우원식 예비후보     © 인기협

그가 밝힌 교육 인프라를 만드는데 19대 국회의원 때의 성과 중 하나가 체험 위주의 '과학관'이었다.

“과학관이 올 6월 달에 완공이 되고, 과학관에 내부시설물이 들어가면 연말에 문을 연다. 노원구에 제법 근사한 과학관이 만들어진다. 과학관 안에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내용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작년 10여 차례 지역 현안에 대해 토론회를 했는데 그중 하나가 과학관에 채울 내용물이었다. 전시 위주가 아니라 체험위주로 가야한다는 의견에 따라 교과목과 연계한 체험위주의 과학관으로 결론이 났다. 완전히 그런 쪽으로 가자고 계획이 세워졌다. 주민들이 과학관을 기대해도 좋다.”

그는 지역 교육 환경과 관련해 추진한 일들을 계속 소개했다.

“혜성여고 바로 앞 땅이 하나 있는데 시유지이다. 이 땅에 청소년 직업체험센터 시설을 짓기로 결론이 난 상태이다. 이것도 올해부터 공사에 착수하게 된다. 소위 하자 센터의 성격이다. 또한 중계본동 안쪽 현대 6차아파트 안에 상가 비어 있다. 그 상가를 정부예산, 서울시 예산 등을 받아 구청이 매입을 했다. 그 쪽 지역에 도서관이 없는데 도서관을 만들기로 했다.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규모 있는 도서관이 지어지고 중계4동 중계초등학교 부근에 텃밭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수학체험관을 만들 계획이다.”

우 예비후보는 '수학체험관'을 독일식 수학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수학이 어려우니 포기한 아이들이 많다. 소위 ‘수포지’라고 말하는데 독일식 수학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숫자 놀이 뿐 만아니라 체험을 통해 수학을 익히는 시설을 거기에 짓기로 하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 과학관, 청소년직업체험센터, 도서관, 수학체험관 등 4개의 시설이 교육 특구로서의 지역 내 인프라를 까는데 있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들에 있어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하면서 지역현안으로는 열심히 진행을 해왔다.”

그는 지역현안과 관련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고도 했다. 동북선 전철 공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하지 못한 점이었다.

“지역의 큰 사업으로 동북선 경전철이다. 상계부터 시작해 은행사거리, 온천사거리, 하계, 미아삼거리, 고대역, 왕십리까지 가는 동북선경전철사업이 잘 진행됐으면 작년 연말이나 올 초 착공을 했을 것이다. 이 사업은 고 성완종 씨가 사주로 있는 기업인 경남기업 맡았다. 그분이 자살하면서 경남기업이 할 수 없게 돼 중단이 됐다. 작년 내내 소송으로 가지 않고 일을 잘 처리하기 위해 서울시와 많은 노력을 했다. 올초 현대 엔지니어링을 협상 대상자로 정해 현재 협상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동북선 경전철을 빨리 추진해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어 주고 싶다. 특히 은행사거리는 전철, 버스 등도 마땅치 않아 꼭 필요하다. 빨리 추진을 해야 할 것 같다.”

우 원식 예비후보는 60년대 철거민이 들어와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백사마을 발전과 관련한 얘기도 털어놨다.

“백사마을은 60년대 철거민들이 들어와 살던 동네인데, 재개발 얘기가 나온 지가 20년이 지났다. 아직도 미궁에 빠져 있다. 내부 주민들 간 갈등과 이해관계 조정이 안 되고, 개발방식을 둘러싼 주민들과 서울시 간의 갈등도 굉장히 큰 곳이다. 저로서는 아쉬운 문제이다. 주민 간의 이해관계, 관과의 이해관계, 개방방식 등 이런 문제 때문에 갈등이 생기니 제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었다. 작년 연말에 사업 주최인 LH가 손을 털고 나갔다. 오히려 공간이 생겨 제가 서울시와 구청하고 머리를 맞대고 LH가 빠져 나간 공간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해 가고 있다. 3선이 되면 빠른 속도로 해결을 하겠다.”

이날 우 의원은 화제를 바꿔 "현재 야당이 분열돼 총선 승리를 장담하지 못한 상태 있지만, 최대한 당통합이나 민주대연합, 후보단일화 등을 위해 노력해 볼 생각"이라고도 했다.

“분열된 정당도 선거가 다가오면 합치고 연대를 하는데, 같이 있던 사람들이 큰 선거를 앞두고 갈라섰으니 야권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실망스러워 하고 있다. 특히 박근혜 정권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기득권 중심의 정치, 남북 간의 문제 등을 놓고 견제세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답답한 일이다. 저도 정말 답답하다. 분열이 현실화 됐다. 이제는 민주대연합을 해 힘을 합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더민주당과 국민의당과의 노선 차이가 별로 없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가 하는 일과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한다. 박근혜 정부가 현재하고 있는 재벌위주, 기득권 중심, 양극화, 서민들 돌보지 않는 것, 남북 간의 긴장을 더 조성하면서 거의 전쟁이 나는 것 같은 정도의 위협을 느낀 불안한 상황이다. 이렇게 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다. 제대로 견제하려면 당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 선거 전에 당을 통합하기 어려우면 현실에 맞는 후보를 단일화해야 한다.”

▲ 더민주당 서울 노원을 우원식 예비후보     © 인기협

그는 어떤 식으로든 될 때까지 노력을 해야 하지만, 현실에 맞는 단일화가 안 될 경우에 고민이되는 지점이라고 말했다.

“쉽지는 않지만 2월 중순부터 3월 초까지 당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하고, 후보 단일화를 한다면 어떻게 후보단일화를 할 것인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각 정당에 대한 지지도와 관계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현재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우열이 확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현재 호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더민주당이 24% 안팎이고 국민의당이 12% 안팎으로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다. 마지막까지 가서 당이 어떤 지지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 예비후보는 “단일화가 어려울 때는 당의 경쟁력을 가지고 단일화를 시키는 현명한 지혜가 국민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선 기능한 야당후보를 찍지 않겠나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결국 박근혜 정부를 견제해야 하는 심리가 국민들에게 강하게 있고 절박한 상황이기 때문이라는게 그는 설명이었다.

그는 지역현안인 어린이 보육 누리과정 예산 문제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 공약인데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주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학교 급식은 교육감들의 공약이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말고 대통령 공약대로 그 돈 가지고 누리과정 예산으로 쓰라고 하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다. 누나 형들의 점심값을 뺏어 동생 우유값을 주자는 얘기이다. 한번 시작한 국민들에 대한 기본적 복지이고 의무교육인데, 한번 시작한 복지는 중단돼선 안 된다. 누리과정 예산은 박 대통령이 공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안하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이 부분은 20대 총선 때 공약을 걸고 국민들에게 호소할 생각이다.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지형을 만들어 줘야 하기 때문이다.”

19대 국회의원인 우원식 예비후보는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최고위원과 당권 재민혁신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고, 현재 당 공식 기구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을지키는 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선 동안인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선정됐고, 19대 때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예산확보(61억 9200만원) 1위 의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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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2/22 [11:5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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