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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회공헌포럼, 중견기업 사회공헌활동 육성할 것
국회본청 귀빈식당 신년교례회, 올해 민간자원의 효과적인 개발 중점
 
김철관
▲ 포럼 모습     © 인기협

 

작년 한해 기업 사회공헌, 국제개발협력, 자원봉사, 사회적 기업, 모금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해 온 국회사회공헌포럼(대표위원 조경태 의원, 윤상현 의원) 신년교례회가 19일 오전 11시 국회본청 3층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국회사회공헌포럼 신년교례회에는 ‘2015년 사업 보고와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2016년 사업으로 공공부문, 기업, 비영리재단, 비영리조직 등과 민간 자원의 효과적인 개발 및 배분을 통한 공공부문의 발전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이날 인사말을 한 배덕광(국회사회공헌포럼 회원)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사회공헌포럼은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차원에서 어떤 지원을 해야할 지를 함께 고민하는 포럼”이라며 “특히 사회공헌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중간지원기관 등 중요한 주제에 대해 금년에는 더 많은 활동을 포럼에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도 축사를 통해 “포럼이 실질적인 주제를 가지고 실천하면서 더욱 발전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양용희(호서대 교수) 국회사회공헌포럼 연구위원은 ▲공개세미나 5회 실시(5명 기조발표, 15명 주제발표, 30명 토론참여, 관계자 500여명 참석) ▲기업사회공헌, 모금 및 배분, 자원봉사, 국제개발협력, 사회적기업 등이 주제였음 등 2015년 주요사업을 요약 보고했다. 

▲ 김도영 포럼 전문위원     © 인기협

이어 ‘기업 사회공헌 사업 및 2016년 계획’을 발제한 김도영(SK브로드밴드 사회공헌팀장, CSR포럼 대표) 국회사회공헌포럼 전문위원은 “기업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지만, 사회로 부터의 인정은 노력에 비해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제는 기업이 사회공헌에 얼마를 지출했는가를 중요시 하는 것보다 얼마나 우리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는가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결과를 냈고 어떤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고 사회적 확산 효과가 얼마나 있는 지가 중요한 시대”라며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업은 경영에 사회공헌활동을 접목시키는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 전문위원은 “기업이 차별적으로 잘 할 수 있는 사회문제해결 모델에 집중해야 한다”며 “사회적 기업 참여도 이러한 방법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업 사회공헌과 관련해 올해 국회사회공헌포럼은 중간지원기관 역할 강화, 중견 중소기업 사회공헌 활동 육성, 공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연구 등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측정지표 개발 등도 포럼에서 연구해야 할 중요 과제”라고 밝혔다. 

▲ 기념촬영     © 인기협


이날 박태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이종수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곽정수 한겨레신문 기자, 윤병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본부장, 김동흔 나눔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기사입력: 2016/01/19 [23:37]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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