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화 전보건복지부차관이 지난 28일 오전 11시 정갑윤 국회부의장이 주관한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장에서 열린 민경옥 화백의 연말 ‘다문화가정 돕기 미술전’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 전복지부차관은 “오늘 주제가 꽃을 주제로 한 아름다움을 주는 전시회인 것 같다”며 “연말이 되면 마음들이 우리가 어떻게 살았는지 과거를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전시회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들을 다시 읽게 하는 그런 아주 귀한 전시회라고 생각이 든다”며 “민 작가는 평소 사회활동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많이 관심을 기울였다, 그런 관심들이 오늘 모여 이렇게 작품으로 승화된 것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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