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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나눔 대상
2015년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
 
김철관   기사입력  2015/12/13 [01:13]
▲ 박보환 이사장(좌)과 대회장인 전병헌 의원이다.     © 인기협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2015년 ‘공원관리 및 나눔 대상 대회장상’을 받았다. 


11일 오후 2시 대한민국 나눔 대상 대회조직위원회(대회장 전병헌) 주관으로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2015년 대한민국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공원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이 대회장상을 받았다. 영화발전 나눔상에 조근우 대종상영화제 전사업본부장, 문화소외계층 나눔상에 김숙진 킴스에이스 대표가 각각 수상을 영광을 안았다. 

수상소감을 밝힌 박보환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이나 소외계층을 위해 큰일을 한 것도 없는데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다”며 “항상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확장시키고 있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테너 김기욱, 걸그룹 포켓걸스, 팝페라가수 이경오, 걸그룹 큐피트, 가수 신효범, 소프라노 강수정, 테너 김철호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나눔 대상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특히 나눔과 봉사, 기부 등에 기여한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해 정부, 국회, 지자체, 시민단체 등이 뜻을 모아 시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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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3 [01:1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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