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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미술대전 성황리 끝내
세계평화미술대전 평화미술대상 국회의장상에 정운기씨
 
김철관   기사입력  2015/11/25 [01:29]
▲ 전시작품     © 김철관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주최 평화미술대상에 정운기 서양화가가 영광을 안았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안산 단원미술관에서 열린 ‘제18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수상 작품은 47개 참가국에서 320여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세계평화미술대전 평화미술대상 국회의장상에 정운기(서양화), 국회부의장상 김현정(서양화),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상에 서동인(서양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박양화(공예), 서울시장상에 하윤보(서양화), 김정례(서예), 강민주(문인화) 등이 수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총1000만원의 상금 중 종합대상 500만 상금과 상장이, 각 부문별 상금은 100만원씩이 주어졌다. 

▲ 시상     © 김철관

이존영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이사장은 “공모전이라 해 국내에 국한하기 보다는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가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코리아의 미술작품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민경옥(미국콩코디아국제대학 교수) 운영위원장은 “국제교류를 활성화를 위해 특선 이상자만 참가 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매년 별도로 준비 하겠다”고 피력했다.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는 1996년 설립돼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사단법인으로 허가 받아 올해로 18회째 미술대전을 맞이했다.

▲ 기념촬영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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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25 [01:29]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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