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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본부, 살인진압 및 평화행진 봉쇄 경찰규탄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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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대학로 서울대병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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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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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기사입력 |
2015/11/15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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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살인진압 및 평화행진 봉쇄 경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난 14일 저녁 민중총궐기대회를 주최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대학로 서울대병원 응급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집회 방해 및 살인진압에 대한 규탄을 했다.
기자회견에서는 경찰의 물대포로 인해 쓰러져 서울대병원에서 뇌출혈 수술을 끝낸 농민 백남기 씨의 쾌유를 빌었고, 당시 물대포에 쓰러진 상황에 대한 증언이 있었다. 부상자 현황이 발표됐고, 규탄발언에 이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오후 5시 서울대학로 서울대병원 앞에서 폭력 경찰규탄 촛불집회가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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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5 [12:24] ⓒ 대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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