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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인간의 공존 선언한 환경TV 15주년
김무성 대표, 최열 환경재단대표, 손경식CJ회장 등 100여명 참석
 
김철관
▲ 기념식     © 인기협

지난 2001년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선언하며 출범한 환경TV가 개국 15주년을 맞아, 미래 15년의 재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스퀘어 라벤더홀에서 환경TV 개국 15년 기념(ECOTV 15+) 및 매체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손경식 CJ그룹회장, 정연만 환경부차관, 최열 환경재단대표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했고, 박진열 환경TV미디어부문대표는 환영사를, 김기정 환경TV 사장은 환경TV 매체설명을 했다. 

오유경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축사를 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내일을 만들어 가는 데 온 노력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환경TV가 지난 15년간 환경과 발전의 균형점을 찾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실현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손경식 CJ그룹회장은 “환경TV가 친환경 리더로서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를 선도하는 미디어, 지속가능한 희망을 제시하는 미디어가 되달라”며 “기업 역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경영에 매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연만 환경부차관은 “환경의 가치는 현세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며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등불이 되달라"고 피력했다. 

▲ 기념식     © 인기협

환영사를 한 박진열 환경TV 미디어부문 대표는 “세계 각국이 화석연료를 태우며 배출하는 엄청난 탄소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재앙이 발생하고 있다"며 “지속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화석 연료 사용 감축과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을 유도하는데 환경TV가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경운동가인 최열 환경재단 대표는 “환경운동을 하면서 세상은 10년 단위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몸으로 느꼈다”며 “21세기는 환경과 문화와 여성의 세계라고 얘기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환경은 경제성장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며 “이를 극복하는 캐치프레이로 환경은 21세기 제2의 반도체라는 말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매체설명에 나선 김기정 환경TV사장은 “환경TV는 15살의 큰 꿈을 갖고 있다”며 “큰 꿈을 키우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2년 내 현재 1000만이 조금 넘은 시청 가구수를 2000만 시청가구로 달성할 계획”이라며 “자체콘텐츠와 제작역량을 모아 환경TV 마니아층을 더욱 두텁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TV 15년을 더듬어 보는 영상을 소개했다. 정관계 및 유관기관, 재계, 학계·언론계 및 NGO단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 기념식     © 인기협

한편, 환경TV는 대한민국 유일의 환경 및 에너지전문 TV방송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등록한 370여 PP가운데 환경을 주된 장르로 하는 채널은 환경TV이 하나이다. 현재 1020만 시청 가구수를 두고 있고 64%가 자체 제작프로그램이고 34%가 국내외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있다. 환경TV는 2012년 2월 온라인 뉴스미디어 '그린포스트코리아(현 환경TV뉴스)'를 창간했다. 지난 7월 환경·에너지 매체로는 유일하게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진입하기도 했다. 



특히 환경TV는 스마트에코영상축제, 스마트환경사랑사진제, 기후 난민 및 환경약자 등 에너지 빈곤층 지원 나눔 콘서트, 대한민국 건강 환경대상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페이퍼타올 대신 손수건을 사용해 지구온도 2도 낮추기 운동인 희망손수건 캠페인, 환경 이슈에 자발적인 실천의지를 약속하는 Green Promise 캠페인, 포장재 재활용 운동인 과대포장 줄이기 연중 캠페인,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한 로하스 운동 전개 등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5/10/17 [01:29]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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