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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마케터는 어떠해야할까
[서평] 박세정의 <미케팅 미래지도를 바꾼다>
 
김철관
▲ 표지     © 인기협


“마케팅의 지향점은 오직 소비자일 수밖에 없다. 인간 중심의 테크놀로지의 진보와 인간 중심의 마케팅의 융합으로 더 강력하고 새로운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런 미래를 준비하는 마케터나 마케팅조직, 그리고 기업들에게 그러한 힘이 부여될 것이다.” 

<데이터, 플랫폼, 테크놀로지 미래 마케팅 지도를 바꾼다>(아틀란스북스, 2015년 7월) 저자 박세정 B2B비지니스포럼위원장이 책을 통해 강조한 말이다. 한 마디로 테크놀로지가 마케팅의 미래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 플랫폼, 테크놀로지 미래 마케팅 지도를 바꾼다>는 테크놀로지가 변화시킨 마케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해 예측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인터넷혁명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끊임없이 파생시키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혁신 역시 끝없이 진화하는 인터넷혁명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2015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 마케팅 테크놀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1876개 정도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경쟁의 틀 속에는 거대 기업부터 이름조차 생소한 스타트업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모여들어 세상을 놀라 게 만들 마케팅 솔루션과 마케팅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결국 현재 마케팅 테크놀로지 분야에 이 처럼 많은 기어들이 수용할 만한 거대 시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마케팅 테크놀로지시장의 성장은 디지털 콘텐츠, 광고 마케팅, 모바일 비즈니스,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클라우드 플랫폼 등과 관련된 시장을 덩달아 성장하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이제는 테크놀로지를 빼놓고는 마케팅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미래의 마케팅은 민첩성, 정확성, 관련성, 자동화, 융합성, 예측성 등 6가지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미래 마케터는 예술인과 과학자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면서 '과학적 이해와 논리성'을 높일 수 있는 사람이 미래의 마케터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마케터나 마케터에게 두려움이 아니라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과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점에서 이 책은 마케터들의 마케팅 테크놀로지의 흐름을 쉽게 이해함으로써 스스로 그러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14년 기준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수가 이미 30억 명을 넘어섰다. 95년 전세계인구의 0.4%(1600만명)였던 인터넷사용자 비율이 2014년 42%까지 증가했다. 또한 인터넷은 지구촌 사람들을 하나로 연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오늘날 그 연결성을 사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 테크놀로지가 모든 것을 연결하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의 유용성이 있는 것 같다. 

저자 박세정은 한국외대 영어과를 졸업하고, 시드니공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SDI컨설턴트, LG경제연구원 경영전략 책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비즈니스 모델심사위원이며 B2B비지니스 포럼 위원장이다. 또한 디지털 마케팅 코리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 CRM을 넘어 PRM으로 >, < B2B 성공의 지름길,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라 > 등이 있다.


기사입력: 2015/10/04 [08:45]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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