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회원사들과 소통 강화한다"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회원의 날..인터넷광고 관련 강의도
 
이유현   기사입력  2015/01/30 [15:17]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인기협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을미년 새해 첫 ‘회원의 날’을 열어 회원 간의 소통 강화를 ‘화두’로 꺼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회원의 날’을 개최해 새해 ‘소통하는 협회’로 거듭남을 밝히는 등 2015년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인사말을 한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2002년 창립정신을 기리고 13주년이 되는 올해 협회가 좀 더 개방적이고 개혁적인 사업들을 만들어 가겠다”며 “회원사들과 소통을 강화할 소통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이사회 의결로 구성된 비상혁신위원회에서 협회 개혁과 관련한 청사진을 만들고 있다”며 “정기총회에서 사업을 보고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감사 보고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비상혁신위원회의 협회 개혁 방안 보고가 있었다. 비상혁신위원회는 회원사의 기획취재 지원, 포럼 개최 등 올 한 해를 회원사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해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올해 정기총회를 통해 보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원의 날 행사는 온라인광고 및 모바일 마케팅 전문 업체인 <네오인터렉티브> 김성우 대표와 김용희 이사의 인터넷신문 광고 시스템 장착 및 마케팅에 대한 설명과 협회 현안에 대한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앞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 회원사 가입, 임원 인준 등을 처리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5/01/30 [15:17]   ⓒ 대자보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