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19.07.17 [20:01]
정치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정치 >
손학규 정계은퇴 "유권자 선택 받지 못했다"
재보선 선거 패배가 직접적인 이유…"국민 한사람으로 살겠다"
 
조태임
새정치민주연합 손학규 상임고문이 3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손 상임고문은 "7·30 재보선에서 유권자들의 선택 받지 못했다. 그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계 은퇴가) 책임 정치 자세에서 그렇고, 민주당과 한국 정치 변화와 혁신이라는 차원에서 그렇다"며 사퇴이유를 설명했다.

손 고문은 특히 "정치는 선거로 말해야 한다는 것이 오랜 신념"이라며 강조했다.

이어 "정치는 들고 날때가 분명해야 한다는 것이 저의 평소 생각이다.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도 생활 철학이다"라며 "지금은 제가 물러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대권주자로서 자신의 한계를 느꼈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모두 일하고 일한 만큼 소외받지 않고 나누는 세상, 그런 대한민국 만들려는 저의 꿈을 이제 접는다"면서 "능력도 안되면서 짊어지고 가려했던 모든 짐들 이제 내려놓는다"고 했다.

20여 년간 해온 정치 생활에 대해선 "1993년 정치 입문한 이래 분에 넘치는 국민의 사랑과 기대를 받았다"며 "2007년 한나라당을 탈당해 민주당과 함께 한 정치 여정이 녹록지는 않았지만, 보람있는 여정이었다"고 회고했다.

손 고문은 향후 계획에 대해선 "오늘 이 시간부터 시민의 한사람으로 돌아가 성실하게 살아가겠다. 저녁 있는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국민 한사람 되겠다"고 말했다.

당의 중진으로서 손 고문은 "항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생활을 첫째로 하는 진정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민주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정치와 정치인의 기본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수원 팔달에서의 패배가 정계은퇴를 결심하게 된 배경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국민들이 전체적으로 정치에 대한 깊은 불신이 있고 민주당부터 새정치민주연합부터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하는 자세를 갖춰야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 누군가가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저의 정계은퇴를 계기로 우리 당원과 국회의원들이 새로운 각오로 혁신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대자보 제휴사 = 뉴스부문 최고히트싸이트 CBS노컷뉴스

 
기사입력: 2014/08/01 [00:02]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재보선] 황교안은 ‘축구장 민폐’ 유세, 정점식 후보는 '기자매수' 고발 이유현 2019/04/01/
[재보선] 황교안, 손학규의 뒤늦은 '탄식' 유동근 2019/03/27/
[재보선] "깜도 안된다고? 내가 차관할 때 황교안은 법무법인서 돈벌이" 김효영 2019/03/27/
[재보선] 통영·고성 보궐선거 열전 돌입…여야 후보 "내가 적임자" 최호영 2019/03/22/
[재보선] “지방자치에 헌법적 가치 구현하는 시의원 되겠다.” 김철관 2015/10/22/
[재보선] 홍준표 "팻감 되지 않겠다…무지개 뜰것" 조은정 2015/05/04/
[재보선] 문재인에게 돌을 던질 자격 있는 者가 있느냐? 임영호 2015/05/04/
[재보선] 정치를 바꿔! 강북정치 복원부터 하라 공희준 2015/05/04/
[재보선] 새정치 '전패' 가능성…새누리는 '야권 분열' 반사이익 유동근 2015/04/06/
[재보선] 손학규 정계은퇴 "유권자 선택 받지 못했다" 조태임 2014/08/01/
[재보선] 단일화 희비…손학규·노회찬 '맑음' 나경원·임태희 '흐림' 장관순 2014/07/27/
[재보선]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기자 달고 다니네 김철관 2011/09/08/
[재보선] 최문순, 서울시장 '천정배' 지지선언? 취재부 2011/09/03/
[재보선] 천정배 출사표, '복지 대 반복지' 시작됐다 취재부 2011/08/28/
[재보선] [재보선 D-3] 막판까지 예측불허 격전지에 당력집중 윤지나 2011/04/25/
[재보선] 김해을에서는 김태호, 이봉수 턱밑까지 추격 김재덕 2011/04/22/
[재보선] [강원지사 여론조사] 엄기영-최문순, 1차조사보다 격차 벌어져 박정민 2011/04/21/
[재보선] 최문순 "엄기영 후보 군생활 해봤나? 색깔론 그만" 임순혜 2011/04/19/
[재보선] [Why뉴스]'나 홀로 선거'의 허상과 진실 박종률 2011/04/20/
[재보선] 안상수 "손학규, 자기 정당 감추기 급급" 정영철 2011/04/18/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