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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자협, 명사 초청 '인터넷시대' 대화 나눠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 박종길 전 문체부차관, 이매리 장안대 교수 등 특강나서
 
이유현   기사입력  2014/07/27 [23:34]
▲ 좌로부터 박종길 전 문체부차관, 도영심 이사장, 이매리 장안대 교수, 김철관 인기협회장이다. © 인기협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이유현 기자]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도영심 UNWTO ST-EP재단 이사장, 박종길 전 문화체육관광부차관, 이매리 장안대 연기영상학과 교수 등을 초청해 대화를 나눴다.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은 지난 23일 저녁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리조트에서 열린 ‘집행간부 워크숍 및 명사 초청강연’에서 명사로 초청된 협회 고문인 도영심 이사장, 박종길 전 문체부차관과 협회 홍보대사이고 방송인인 이매리 장안대 교수를 만나, 대화를 나눈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강원도까지 어려운 걸음을 하셨다”며 “사회 저명인사들과 소통의 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영심 스텝재단 이사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임원들 앞에서 아프리카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개관사업과 관련해 강연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며 “아프리카 아이들의 교육과 빈곤퇴치, 에이즈 퇴치 등의 사업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길 전 문체부차관은 “인터넷기자협회 임원들에게 ‘스포츠 문화와 건강’에 대해 강연을 하게된 점을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터넷 언론인들이 정론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매리 장안대 교수는 “국회워크숍과 강원도 홍천 임원 워크숍, 정약용 선생 생가 방문 등 1박 2일 동안의 프로그램이 참 좋은 것 같다”며 “협회 홍보대사로서 시간이 허락한 대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피력했다.

23일 저녁 김철관 인기협회장을 비롯해 도영심 이사장, 박종길 전문체부차관, 이매리 장안대 교수는 대화를 끝내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3~24일 양일간에 걸쳐, 포털과 인터넷언론의 상생 방안 국회세미나, 강원도 홍천 집행간부 워크숍 및 명사 초청 강연, 정약용 선생 생가 및 실학박물관 방문 등 행사를 열었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오는 9월 말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클럽에서 ‘창립 13주년 기념 및 사단법인 출범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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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7 [23:34]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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