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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회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인사
16일 저녁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세계기자대회 만찬장
 
취재부   기사입력  2014/06/18 [16:58]

▲ 좌로부터 박종률 기자협회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철관 인기협회장이다. © 인기협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한국기자협회 주최 세계기자대회 참석 기자 초청 만찬에서 박원순 시장과 만났다.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16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에서 열린 박원순 서울시장 세계기자대회 참석 기자 초청 만찬에 참석해 자연스레 만나게 됐다.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박원순 시장님의 재선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명함을 건넸고, 박원순 시장은 “만나 반갑다”고 했다. 이후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16일 저녁 김철관 인기협회장이 박원순 시장을 만나 반갑게 웃고 있다. © 김철관

한편,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언론개혁시민연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이하 6.15언론본부) 공동대표이다.

6.15언론본부는 한국기자협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 4단체로 구성해 남북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활동해 왔다. 지난 13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는 '6·15공동선언 14돌'을 맞아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해 남북언론교류가 절실하다”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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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6/18 [16:5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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