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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인기협 회장, 맹명관 컨설팅 명품강사와 대화
컨설팅과 마케팅 주제..인기협 발전 자문하기도
 
취재부   기사입력  2014/02/24 [00:13]
▲ 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좌)과 명품강사로 유명한 맹명관 마케팅스페셜리스트(교수)이다. ©인기협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공동취재단 제공] 김철관(53)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컨설팅 명품강사로 소문난 맹명관(57, 마케팅스페셜리스트)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전임교수를 만나 마케팅과 컨설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21일 저녁 서울 여의도 모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앞으로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간의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

김철관 인기협회장은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조직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회원과 회원사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물었다”며 “맹 교수님이 아주 훌륭한 컨설턴트이기 때문에 자문을 요구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맹명관 교수는 “김철관 회장이 이끈 한국인터넷기자협회가 언론단체로서 건강성에 전혀 문제가 없는 조직 같다”며 “회원사들이 하나로 뭉쳐 가사송고, 공동광고 등의 유치 방법을 구체적으로 고민해 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맹명관 교수와 김철관 회장은 지난 90년 초 경희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함께 동문수학해 아주 친밀도가 높은 사이로 알려졌다. 하지만 서로 바빠 거의 만나지 못했고, 최근 만나 긴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터이며 컨설턴트로도 유명한 맹명관 교수는 <이기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상술의 귀재 온주상인> <스타벅스 100호점의 숨겨진 비밀> <생존경쟁력> <희망을 마케팅하라> 등 50여권의 관련 책을 저술하는 등 명품강사로 소문나 있다.

맹명관(57)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전임교수는 지난 19일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콩코디아국제대학교 한국 분교 사무실에서 최고위경영자(CEO)과정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발상의 전환, 불황기 극복하자’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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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24 [00:1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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