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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정보유출 등 정보보호산업 육성, 인재양성 시급
정보보호산업 육성과 인재양성 세미나 열려
 
김철관
▲ 정보보호산업 육성 세미나     © 김철관
지난해 3.20 전산대란, 6.25 사이버 테러 사건, CMS 부당이체 사건에 이어 최근 카드회사의 1억 건이 넘은 개인정보유출 등 정보 사고로 인해 연일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막대한 량의 개인정보유출과 프라이버시 문제, 이를 악용한 명의도용, 재산손괴 등 2차 피해는 물론 금융사고는 사회적 불안감만저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1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새누리당 이주영, 이운룡 의원이 주최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포럼(K-BoB Security Forum)’ 창립총회 ‘정보보호산업 육성과 인재양성’ 기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정보보호 핵심인재 양성을 통한 정보보호 산업 강국으로 도약’을 발제한 오희국 한국정보보호학회 회장은 “잇따른 정보 보안사고는 우리나라 정보보호 산업이 다른 IT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는 역으로 그 차이만큼 성장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지난 몇 년간 잇따라 발생한 정보보안 사고는 빠르게 발전해온 IT산업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딘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지적으로 이어진다”며 “정보보호산업은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보보호 산업을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할 때가 됐다”며 “창업과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 정보보호 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정보보호산업 육성 세미나     © 김철관
이날 ‘정보보호 인력양성’을 강조하며 토론에 나선 심종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회장은 “현 대학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은 채용시 현업에 투입될 정도의 능력을 갖추지 못해, 채용기업에서 별도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추가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대학 4학년 재학생 정보보안 유관학과 대상으로 정보보안 실무과정을 운영하고, 채용 예정기업의 인턴십과 연계해 기업맞춤형 정보보안 신규인력양성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사에 불어 닥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기'를 주제로 토론에 나선 장용수 매경닷컴 영상뉴스 및 Digi뉴스 국장은 “수년 전부터 해킹 등 사이버공격과 개인정보유출 보안사고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해킹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09년 조선일보 인터넷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 중단, 지난해 중앙일보 신문제작시스템 해킹으로 데이터 삭제, 한겨레 서버 사이버 공격 악성코드 발생, 지난해 3월 KBS, MBC, YTN 등 국내방송사 동시 해킹 공격받아 전산망이 마비됐다”며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률과 속도, 정보기술 인프라 스트럭쳐 면에서 세계적인 강국에 속하지만 정보보호관련 산업은 여전히 영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날 ‘보안연구가, 보안회사 대표이자 화이트해커로서 말하는 K-BoB 보안포럼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을 한 이승진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자문위원은 “훌륭한 정보보안 인력양성 정책이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정보보안 기술자들의 수준은 아직 세계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가능하다면 지역별로 BoB(Best of Best,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프로그램)를 확대해 서울에 살지 않은 학생에게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포럼(K-BoB Security Forum)’ 창립총회에 이은 ‘정보보호 산업 육성과 인재양성’ 기념세미나는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세미나에 앞서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포럼(K-BoB Security Forum)’창립총회에서는 ‘주식거래시스템을 악용한 사이버테러에 대해 심준보 BoB멘토가, 문서파일 통한 개인 컴퓨터 장악에 대해서 현성원 BoB 2기 교육생이 해킹시연을 했다.
기사입력: 2014/02/16 [22:56]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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