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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성북교회 ‘용산전쟁기념관’ 환경정화 나서
한국전쟁 63주년을 맞아 ‘용산전쟁기념관’ 주변 환경정화
 
임금석   기사입력  2013/06/21 [09:32]
 
 
신천지 성북교회는 6·25전쟁 63주년을 맞아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자 ‘용산전쟁기념관’ 환경정화에 발벗고 나섰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의식 함양에 앞장서고자 20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주변 잡초를 뽑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로 나선 김선주씨(32)는 “생생한 전쟁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쟁기념관에서 봉사를 하니 더욱 뜻깊다”며 “방문객이 아닌 봉사자로서 온 전쟁기념관에서 땀을 흘리며 우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6.25전쟁 순국선열들을 조금이나마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성북교회는 청소봉사, 문화봉사 등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빛이 되고 있으며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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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6/21 [09:32]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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