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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1000대에 동성애 광고 실렸다.
강남역 지나는 황금노선 등 43개 노선, 국내에선 최초
 
이계덕   기사입력  2012/05/07 [13:37]
서울 버스 1000대에 ‘동성애 인권 광고’가 일제히 7일 일제히 게첨됐다.
 
시내버스 모니터광고를 운영하고 있는 (주)버스큐는 이계덕씨가 신청한 ‘문자광고’에 대해 게첨을 허용했다.광고문구는 ‘서울시민 중 누군가는 성소수자입니다. 누구든지 성적지향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 이다.(주)버스큐는 삼성역-덕은동 노선, 면목동-상암동 노선, 신내동-동교동 노선 등 13개 회사 43개 버스노선 총 1000대에 설치되어 운영하고 있다.
 
공공시설물에 '동성애 차별금지' 광고 허용은 종로구청이 10일 원남동, 혜화동 현수막게시대에 광고를 허용한 것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시도  '성 소수자의 권리'에 대한 입장을 밝혓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7일과 4일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는 원칙 아래,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되며 성 소수자에 대한 권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버스큐 관계자는 "국가법령에 나온 내용이기 때문에 광고문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광고게첨을 시도한 이계덕씨는 앞으로 서초구, 중랑구, 중구, 마포구,영등포구, 용산구 등에도 '동성애 차별금지'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하철 5호선을 운영하는 서울 도시철도공사의 광고대행사인 (주)스마트채널은 '동성애 차별금지' 광고 소재가 민원의 소지가 있다며 광고를 반려한 바 있다. 이 씨는 이에 반발해 국가인권위원회 차별행위 시정을 요구하는 진정을 제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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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5/07 [13:37]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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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문화 2012/05/13 [23:10] 수정 | 삭제
  • 아이들의 미래에 관하여 정녕 생각해보셨습니까? 우리아이들이 자라나면서 동성애를 하는것을 보셔야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하시겠습니까? 남자가 남자끼리, 여자가 여자끼리 결혼하겠다고 부모님들한테 말한다면 그 부모님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 불효가 되는 것입니다. 결코 인권을 무시하자는 의도가 아닙니다. 교육정책에있어서 일관성을 유지해야합니다. 동성애자는 태어날때부터 동성애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에게 너는 동성애자냐고 물어본다면 유치원애들한테 물어본다면 그들이 뭐라고 할까요? 선천적인 동성애자가 아니라면 바로 후천적으로 이상한 성적인 행위를 보고 자란 결과로 생겨난 현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합하며 가정을 이루고 사회를 이루고 나라를 이룹니다. 만약 성적인 제재가 없어서 마음껏 한다면 1:2. 1:3 혹은 3:3 성적인 행위들이 생겨날것이고 동아리나 동호회, 회원카페처럼 10:10 성행위광고및 성적인 활동들이 일어나게될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결혼한사람들이 보이지않게 서로의 상대방을 바꿔서 행위를 한다는 광고가 인터넷상에서 버젓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이 학교에서도 돌아다녀야 할까요? 학교에서 이런행위를 단순히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하면안된다는 말도 못한다면 인권존중이라는 말로 모든것을 허용한다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 걸까요? 이런 것을 인권으로 허용한다면 말이나 소하고 결합하는것도 인권으로 허용해야할지도 모릅니다. 내가 내몸으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고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사회에서 허용되는 가치관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자유적인 행동으로 공산주의적인 행동을 하거나 지지한다면 이것도 인권이라는 측면에서 허용되나요?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해있고 나라에 속해있고 사회에 속해있고 가정에 속해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치관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다면 앞서말씀드린 행위들이 실제적을 법제화되서 허용될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미국은 예전에 동성애에대한 반대가 있었고 정신병으로 규정해서 치료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대통령이 동성애자들의 결혼도 허용하는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안그럴것 같습니까? 아무리 다문화가정이있고 성적소수자의 입장을 반영한다고 하지만 배가 산으로 갈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들의 입장을 두둔하는 입장은 자칫하면 우리나라의 결혼관과 아이들의 가치관과 장래의 모든것을 걸어야 하는데 이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동성애자라고 인식하는 순간은 과연 언제일까요? 과연 그들이 뼈속부터 동성애자였다는 근거가 있나요? 이것은 바로 후천적으로 호기심으로 발생된 결과입니다. 그 결과가 과연 보기가 좋은가요? 남자의 경우 항문이 늘어나서 변을 흘리고 다닙니다. 무분별한 성행위로 에이즈전염의 통로가 되고있습니다. 찜방이라는 곳이 있어서 동성애자들의 욕구를 해결한다고 하는데, 이런 문화를 우리 사회에서는 자연스럽게 수용할수있나요? 지금도 성폭행이나 성추행등은 법적으로 막지않습니까? 동성애자들이 이성애자들에세 접근한다면 이 두가지가 다 걸리게 될텐데, 이것들은 허용되는 건가요? 정말 미래를 잘 생각해보시고 우리 부모님들을 생각하시고 자라나는 새 생명들, 아이들을 위하여 동성애는 우리가 서로 치료하고 치유해야할 모습입니다. 동성애자분들이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도록 동성애치유센터설립및 지원등에 힘을 실어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