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IT사회문화미디어국제·과학여성환경·교육
전체기사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편집  2020.08.06 [22:05]
공지사항
사회단체알림마당
기고및토론방
편집회의실
개인정보취급방침
대자보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HOME > >
“버마에 민주주의와 자유를 달라”
버마민족민주동맹 ‘미얀마’ 대사관 앞 시위, 국내 시민단체 연대성명
 
취재부
유가인상으로 촉발된 버마(미얀마)의 반정부 평화시위가 한치 앞도 모를 유혈사태로 악화되고 있다. 미얀마 민주화시위가 유혈사태로 번진 가운데 군부정권이 27일 시위를 주도한 백여명의 승려들을 체포하는등 무력진압에 나서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버마민족민주동맹 회원들과 시민단체가 27일 한남동 버마 대사관 앞에서 버마 군부의 유혈진압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버마민족민주동맹 제공

이에 국내 거주 버마민족민주동맹(NLD-LA Korea)은 27일 목요일 서울 한남동 미얀마(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버마 민주화시위 폭력진압 항의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버마 군부의 유혈진압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이며 한국민의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 버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민주화운동 기념단체는 긴급 연대성명을 발표하며 한국민의 버마 민주화 운동에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 현재 버마는 88년 8월 8일 군부쿠테타 이후 국명을 미얀마로 바꾸었지만 국내에서 군부독재 반대운동중인 미얀마민족민주동맹의 뜻을 존중, 미얀마 아닌 버마로 호칭합니다.

[성명서] 버마군사정권은 유혈 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라

버마의 민주화 투쟁이 피로 얼룩지고 있다. 평화적인 시위대를 향해 발포하는 야만적인 행위가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20년 전인 1988년, 8888민주항쟁 당시 3,000여 명을 학살하여 진압한 바 있는 군사정권은 그 후 지속적으로 민주주의를 압살하고 인권을 유린해왔다. 이번 사태는 1962년 군사쿠데타 이후 45년간 독재를 지탱해온 군사정권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따라서 정치적 억압과 폭정 아래 신음해 온 버마 민중의 민주화 요구는 지극히 정당한 것이다.

버마군사정권은 유혈진압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적인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할 것이다. 또한 모든 정치범을 석방하고, 민주화를 위한 정치적인 대화의 장을 열어야 할 것이다.

국제사회는 버마의 유혈사태 해결과 민주화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군사독재를 극복하고 민주국가의 대열에 들어선 한국은 이번 사태 해결에 동참하여 세계 차원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오랫동안 군사독재와 투쟁했던 한국 민주화운동 진영은 버마의 민주화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민주주의를 향한 버마 민중의 염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속적인 연대에 나설 것임을 밝힌다.

 2007. 9. 28.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5.18기념재단, 2.28대구민주운동기념사업회, 대전충남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기사입력: 2007/09/28 [11:51]  최종편집: ⓒ 대자보
 
관련기사목록
[아시아정치] 시진핑과 보시라이, 2대에 걸친 '얄궂은 운명' 김주명 2013/08/22/
[아시아정치] “암흑 뚫는 창끝이 되어 마침내 새벽 맞으리” 최방식 2008/08/08/
[아시아정치] 버마 ‘8888민중항쟁’ 20주년 시낭송회 열려 최방식 2008/08/05/
[아시아정치] 몽골 소요사태 진정, 야당 재검표 요구 최방식 2008/07/03/
[아시아정치] 몽골, 29일 총선 부정시위로 비상사태 최방식 2008/07/02/
[아시아정치] 한국인 프리랜서 기자, 버마서 추방당해 최방식 2008/06/30/
[아시아정치] "티베트 봉쇄 해제하고 평화 보장하라" 김철관 2008/04/03/
[아시아정치] "베랑세! 티벳인들을 자유롭게 하라!!!" 이석주 2008/03/19/
[아시아정치] 부토 '암살' · 부시 '강경'…테러확산 불안감 커져 박종률 2007/12/28/
[아시아정치] 버마 민중에게 부끄러운 ‘제국주의’ 대한민국 최미경 2007/10/20/
[아시아정치] 군부독재 저항, 버마인의 '국민 주권'을 지지하자 새사연 2007/10/15/
[아시아정치] 바리때 거꾸로 든 승려와 사프란혁명의 버마 최방식 2007/10/08/
[아시아정치] "Free Burma! 버마에 평화와 민주를.." 김철관 2007/10/08/
[아시아정치] 버마의 '8888 민중항쟁'이여 영원하라 김영호 2007/10/06/
[아시아정치] 국회, 긴급 결의안 발의로 버마 민주화 촉구 취재부 2007/10/05/
[아시아정치] "버마 군사정권은 학살을 중단하라" 박철홍 2007/09/30/
[아시아정치] "어제의 광주, 오늘은 버마...버마 민주주의 만세!” 조모아 2007/09/29/
[아시아정치] “버마에 민주주의와 자유를 달라” 취재부 2007/09/28/
[아시아정치] 아! 미얀마…사태 악화, 국제사회 압력 거세져 이희진 2007/09/28/
[아시아정치] 미얀마 군부 무력진압...중국 미얀마 군부 옹호 박종률 2007/09/27/
최근 인기기사
  개인정보취급방침대자보소개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우) 120-093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80 제일빌딩 별관 4층 TEL: 070-4411-5452ㅣFAX: 02-6280-5462 (web@jabo.co.kr / c.p: 010-2249-9446)
대자보ⓒ1998-2017 ㅣ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아00133 2005.11.11ㅣ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창은,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주
별도의 표시가 없는 한 '대자보' 가 생산한 저작물은 정보공유라이센스 2.0 : 영리금지 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