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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바람, '노풍' 재연인가, '허풍'인가
[분석-문국현 띄우기] 민노당엔 어떤 영향?… 일부 언론 문띄우기 왜?
 
레디앙   기사입력  2007/08/29 [23:38]
요즘 문국현 전 유한킴벌리 사장이 뜨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띄워지고' 있다. 지난 23일 대선출마 선언 이후 문 전 사장은 이른바 '개혁' 언론의 주요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오마이뉴스의 문국현 띄우기
 
특히 <오마이뉴스>는 23일 오연호 대표의 '오연호 리포트: 선택 2007 대선-제2 유시민? 제2 김행? 김헌태의 도박/여론조사 1인자, 1%의 문국현에 올인' 기사를 내보낸 이후 각종 기획 및 인터뷰, 토론, 좌담, 기고 등을 통해 문 전 사장을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오마이뉴스>가 문국현에 올인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주류 언론 가운데선 '중앙일보'가 도올 김용옥의 문 전 사장 인터뷰 기사를 한 면 통으로 내보냈다.
 
언론의 높은 관심에 힘 입어 문 전 사장은 28일 KBS의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8%의 지지율로 이명박, 손학규, 정동영 후보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귀영 실장은 "지지율 조사 대상에 처음 포함되어 거둔 성적치고는 높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범여권 대선 후보로서 문 전 사장의 강점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왜 문국현인가?
 
먼저 먹고 사는 문제가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범여권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경제인 출신이라는 점이다.
 
그는 유한킴벌리의 4조2교대제와 직장 내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뼈대로 하는 뉴패러다임을 입안하고 실천한 경영자다. 경제 분야에서 실적에 기반한 컨텐츠를 갖고 있다는 평가다. 한귀영 실장은 "역대 범여권 후보 가운데 컨텐츠가 경쟁력의 바탕을 이루는 유일한 후보"라고 평했다. 
 
또 상대적으로 개혁적 색채가 강하다. 문 전 사장은 주로 진보 진영의 의제였던 비정규직 문제와 사회양극화 해소를 화두로 던지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탈당한 손학규 후보나 실용적 이미지가 강한 정동영 후보, 현 정부의 신자유주의 노선을 공유하고 있는 이해찬, 한명숙, 유시민 후보와는 문제를 보는 각도가 조금 달라 보인다. 이는 이른바 '진보개혁' 성향의 유권자층을 끌어모으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끝으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와 선명하게 각이 선다. 이는 그의 출마선언문에 잘 나와 있다.
 
그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신자유주의 경제모델인 '재벌과 건설 중심의 가짜경제'와 '중소기업과 사람 중심의 진짜경제' 간의 대결, 그리고 '20세기 낡은 경제'와 '21세기 새로운 경제' 사이에서의 선택"이라며 "한나라당 후보를 비롯한 우리 사회 지도층이 저와 함께 경제성장 모델에 대한 정식 논쟁을 벌여보자"고 했다.
 
이런 요인들이 문 전 사장의 대선 경쟁력을 구성한다. 지리멸렬한 범여권에서 마땅한 대안을 찾지 못한 '진보개혁' 진영 일각이 문 전 사장을 눈여겨 보는 이유이기도 하다.
 
왜 문국현이 아닌가?
 
그러나 문 전 사장의 '경쟁력'에 대한 다른 평가도 있다.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문 전 사장은 이명박 후보에 비견될 정도의 경제전문가로 비춰지지 않으며, 실제 그런 평가를 받을 만큼 실적을 보여준 것도 없다는 것이다.
 
민주노동당의 한 관계자는 "실적 면에서 보면 문 전 사장은 정운찬 전 총장보다도 내세울 게 없다"고 혹평했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도 "문 전 사장은 실적으로 내세울만한 게 없다. 유한킴벌리의 뉴패러다임도 아는 사람들만 아는 얘기"라면서 "노무현 대통령만 해도 십 수 년의 정치를 통해 형성된 카리스마와 실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제 문제를 중심에 내세워야 한다는 주장은 옳다"면서도 "사람들은 문국현을 시민운동가로 생각하지 경제인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민주노동당의 한 관계자는 다소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그는 "이명박이 문제가 많은 사람인데도 높은 지지를 받는 이유 가운데는 신화에 대한 국민들의 호응이 있다"면서 "우리 국민들은 신화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박정희의 개발신화, 노무현의 개혁신화, 이명박의 성공신화 등. 그런데 문국현에겐 그런 게 없다"고 했다.
 
2002년 '노풍'은 재현될 것인가
 
문 전 사장의 경쟁력에 대한 평가에 따라 그의 대선 행보를 점치는 시각도 갈린다. 한귀영 실장은 문 전 사장의 지지율이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봤다.
 
한 실장은 "일부 언론이 문국현에 올인하는 것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람을 일으키려면 매니아층이 있어야 한다. 먼저 매니아층이 형성되고 그를 기반으로 세력이 확대되는 게 일반적"이라며 "문 전 사장에 대한 일부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과 해당 기사의 댓글들에서 매니아층이 형성되는 것은 의미있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한 실장의 분석에는 기존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있는 문 전 사장의 행보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게재되어 있다. 실제 "국민을 믿고 가겠다", "신당을 만들 수도 있다"는 발언에서 보여지듯 대국민 정치를 통해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한 후 이를 발판으로 자신을 중심으로 범여권을 재편하려는 게 문 전 사장 측 구상으로 보인다.
 
이는 2002년 노풍의 점화 경로와 닮은 꼴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선본의 문명학 기조실장은 이를 두고 "결국 노사모를 다시 모으겠다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대선을 불과 넉 달 조금 넘게 남겨둔 지금, 독자적인 세력이 없는 문 전 시장이 범여권과 계속 거리를 둘 지는 미지수다. 실제 범여권 주변에서는 예비 경선 이후 합류하는 문제를 놓고 문 전 사장 측과 민주신당이 물밑 교섭에 들어갔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문국현, 독자세력 구축 힘들 것"
 
'이윈컴' 김능구 대표는 지금 문 전 사장이 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정도의 자기 세력을 구축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2년 대선에서 정몽준 후보가 빠른 시일 내에 독자적인 세를 구축할 수 있었던 건 월드컵이라는 특수한 계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대선 출마선언 이후 며칠 지나면서 문 전 시장이 여론의 중심에서 벗어나고 있다"면서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는 큰 원칙을 공유한다면 민주신당에 가급적 빨리 합류해야 한다. 민주신당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일단 합류한 후 내부를 변화시키는 정면돌파를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문 전 사장의 '독자정당론'이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둔 포석일 수 있다고 추측했다. 그는 "대선에서 패하면 전체 범여권은 지리멸렬한 상태에서 총선을 맞게 될 것"이라며 "(내년 총선을 위해서라도 문 전 사장은) 대선에 올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노당에 영향 없을 것" VS "민노당 쉽지 않을 것"
 
문 전 사장에 대해 이른바 '진보개혁' 유권자층의 일각이 호응하는 것은 민주노동당에겐 부담이 될 수 있다. 대선에서 잠재적 지지층의 일부를 빼앗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이 커질 경우 '비판적 지지'의 흐름이 당 안팎에서 표면화될 수도 있다. 요 며칠 민주노동당 홈페이지에는 이를 우려하는 당원들이 글이 제법 올라와 있다.
 
'문국현 효과'과 민주노동당에 미칠 영향에 대한 전망은 극단적으로 갈린다. 노회찬 선본의 이준협 보좌관은 "문 전 사장은 범여권의 단일후보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고, 독자 후보로 나설 경우 범여권의 표를 가져갈 것"이라며 "민주노동당에 미칠 영향은 전혀 없을 것"이라고 봤다.
 
권영길 선본의 문명학 실장은 "민주노동당은 지지층을 확대하기 위해 중원 싸움을 해야 한다"면서 "중도의 왼편에 있는 문 후보건 오른 편에 있는 손학규, 정동영 후보건 중원에서 맞붙어야 한다는 점에서 다를 게 없다"고 말했다.

반면 심상정 선본의 손낙구 상황실장은 "민주노동당은 경제에 대한 주장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대안을 갖고 있는 세력으로는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명박과 문국현이 경제 문제를 놓고 대립 구도를 형성할 경우 우리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국현은 양날의 칼?
 
김능구 대표는 "문 전 사장은 비정규직, 양극화 해소 등 민주노동당의 의제를 정확히 겨냥하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민주노동당의 활동과 주장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문 전 사장이 이들 의제를 선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귀영 실장은 "문 전 사장은 민주신당과 민주노동당의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다"면서 '문국현 효과'가 민주노동당에 미칠 영향은 대선과 총선에 달리 나타날 것이라고 점쳤다.
 
즉 단기적으로는 문 전 사장이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의 표를 잠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동시에 비정규직, 사회양극화 등 진보적 의제를 여론의 중심으로 불러내는 효과도 예상되는데, 이는 총선 국면에서 민주노동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 정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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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8/29 [23:38]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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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누구? 2007/09/02 [04:49] 수정 | 삭제
  • 문국현의 500만 고용창출? 정말 사기꾼이군 …

    한국은 괴물이다. 이렇게 할수도 없고 저렇게 할수도 없는 괴물이다. 고용도 그중의 하나다.

    우선 한국의 실업자가 얼마나 되는지부터 시작 해야 한다. 한국정부의 실업률 통계는 생판 거짓말 이여서, 그리고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다.

    1. 500만에게 일자를 준다면 적어도 500만 이상이 실업자라는 뜻이다.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노동인구는 2007년 전체인구의 25%로 추정한다. 그러니까 총 노동인구는 현재 인구 450만 기준으로 1100만 정도이다. 문국현이 말하는 500만 일자리창출은 국민의 45%가 실업자라는 뜻이다. 나는 통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어느 것이 맞는지 모르지만 500만이 실업자라는 말은 믿기 어렵다.

    2. 노동에는 노동의 질에 합당한 일자리가 일자리지 대학교의 시간강사를 배를 태워 원양어업으로 보내는 것은 고용이 아니고 실업의 해결책이 아니다.

    3. 한국에는 많은 외국인이 일하고 있다. 국내인으로는 조달이 불가능한 인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기업은 값싼 노동력을 찾아 월남이나, 중국으로 공장을 이전했다. 이젠 중국으로 값싼 노동력을 찾아 간다는 것도 옛말이다. 북조선과 경협도 좋은 방법인데 이는 남한의 노동력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남한의 노동력을 잠식한다.

    4. 문국현의 말대로라면 지금 한국에는 총 노동인구의 45%가 직장이 없어 허덕인다는 말인데 어떻게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나는 우선 군대는 노동인구로 보지 않고, 또 매춘행위, 식당 앞에서나, 백화점 주차장에서 어서 오십시요 하는 인력을 고용이라 보지 않기 때문이다.

    5. 그리고 앞으로는 나라가 어쩔수 없이 자동화가 되며 그런 추세는 막을수 없다. 문국현은 루다이트(Luddite; 기계화 및 자동화를 반대하는 사람) 인가? 자동화 하면 고용은 위협을 더 받게 된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를 장려하는 쪽으로 가야 한다. 선택이 없다.

    6. 고용이란, 그 사람의 교육과 선호, 체력 등 여러 가지가 다 맞아서 그에 적합한 일자리를 마련 하는 게 진정한 의미에서 고용이다.

    7. 지금 급한 것은, 비정규직을 말살하는 것이고, 용역 회사를 없애고, 금지시키는 방법인데 미국의 다국적 휴지회사의 착실한 고용인 였던 자가 과연 할수 있을까? 이는 고용의 안정화이지 실업자 감축은 아니다.

    8. 그리고 그가 만명 이상이 넘는 대학시간강사를 해결 할수 있을까? 모든 사립대학을 국립화 할수 있을까? 대학 시간 강사는 실업자다. 국가에게 아주 필요한데 일할 자리가 없다. 그러면 그런 학자를 강제로 직장을 알선하고 고용창출이라 할 수 있는가?

    9. 지금, 우리는 국민의 주량과 담배 소비를 줄여야 하는데, 그러면 많은 실업자가 생긴다. 그래서, 고용을 늘리기 위해, 술집을 늘릴 것인가? 아니면, 실업자가 더 생기는데?

    10 외국인 노동자들을 다 축출 할 것인가? 그래 봤자 실업자 수는 줄지 않는다.

    11. 문국현, 내가 대답을 제시해줄까? 그런데, 그걸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우선 보여야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거든, 미국의 다국적 휴지회사의 한국 사원으로, 그리고 미국 본사의 예쁨 받아서 최근에 사장이 된 것으로 기록밖에 없는데 고만 나라 망칠 짓 하지 말고 세상 공부 좀 더 하는 게 어떼?

    12. 정말 나라가 망 할려고 별게 다 대통령 하겠다는군, 물론 딴사람이 되여야 한다는 것은 아니니까 이 글을 어느 특정인을 놓고 비하하는 것은 아니니 잘 들어요.

    13. 이글은 독자의 시야를 넓히기위해서 쓰는것이니 …..

  • 문 누구? 2007/09/02 [04:46] 수정 | 삭제
  • 문국현의 아파트 반값은 사기 아니면, 환상

    아파트 값이 반값으로 떨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반값으로가 아니라 10분의 1로 떨어지면 더욱 좋을 것이다. 문국현이는 경제가 무엇인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런말을 함부로 할수 있을꺼다. 무식하면 제멋대로 말한다. 아파트 값이 반으로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1. 예를 들어 설명해보자.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아파트가 5억인데 2억 5천으로 값이 반으로 떨어 젓다고 하자. 내가 그 집을 살 때, 1억을 주었다면, 억울하지 않겠지만, 4억을 주고 샀다고 하자. 그러면 나는 1억5천의 손해를 보게 된다. 집 한체가 전 재산인 사람은 한국에 많다. 그 사람의 억울함은 안중에 없나?

    2.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은행에서 융자로 집을 샀거나 산다 . 지금 내가 5억을 꾸어서 샀는데 집값이 반으로 떨어지면, 나는 하루 아침에 1억5천이라는 은행빚을 지게 된다. 은행에서 평가금액과 그 사람이 꾼 돈의 차액을 갚으라고 고지서가 날라온다. 갚을 길이 없으면, 차압 당한다. 그리고 길로 나서야 한다.

    3. 은행 빗을 못 갚으면, 차압 당하는 집이 쏟아저 나와, 집은 팔리지 않고, 은행은 돈을 회수 할수 없어, 은행이 파산 한다.

    4. 결과로 은행도 망하고, 개인도 망한다. 이것은 여지것 은행이 악덕 장사를 해온 결과이지만, 그리고 망해도 싸지만, 그 빚은 고스라니 정부가 떠 맞게된다. 공적자금 투입 이라는게 바로 그것이다.

    5. 그러면 현 상태는 그냥 놔두고 새로 짓는 아파트에만 적용한다고 하자 . 그러면 연쇄적으로 위와 같은 일이 재현된다. 그래서 이 방법도 않된다.

    6. 이렇게 하면 된다. 집값 떨어진 만큼, 손해 본 사람들에게 보상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국가의 재정으로는 너무 덩치가 크다.

    7. 이게 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탓인데 중간에서는 못 고친다 . 고치는 방법? 그것은 유혈혁명이다. 유혈혁명을 원하는 사람은 제도권에서 권력을 추구하지 않는다. 문국현이가 제도권에서 대통령 출마를 선언한 것을 보면, 이 제도에서 고치겠다는 말이다. 우리는 땜질정치(Patch-work politics)외에는 아무것도 할수없다.

    8. 집값이 자연적으로 내려가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국가경제가 파탄에 이를 지경일 때고 ..그러나 국민이 이를 원하지 않을 꺼다. 또 하나는 김정일이가 집값을 내려주는 방법인데, 김정일 국방 위원장께서 그걸 원하지 않는다.

    9. 결국 문국현이는 사기꾼이라는 결론밖에 나지 않는다.

    10. 어떻게 미국의 다국적기업의 한국 고용인의 경력밖에 없는 사람이 이를 해결한다고 떠들고 다닌다는 말인가 ? 망상인가? 허상인가? 아니면 사기꾼인가?

    11. 제일 의심스러운 것은 그렇게 정직했다는 사람이 , 그리고 평생 고용인밖에 못해본 사람이, 그것도 다국적기업의 한국 앞자비가, 돈이 어데서 나와서 선거비용을 대겠다는것인가? 내 생각에는 Kimberly Clark 가 장래의 이권을 위해서 비밀리에 돈을 대지않고는 불가능하다. 아니면 그 동안 도독질을 많이 해놓았다던가?

    12. 대한민국 국민은 좀 합리적으로 집허버고 지지해야할 것 같다 . 문국현이는 미국 다국적 기업의 평생 고용인으로 미국 주인에게 잘 뵈서 출세한 모양인데, 그런 경력으로는 한국에서 살기 어렵다.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 나라인지 문국현은 잘 안다. 그리고 그밑에서 아양떨며 사장까지 된사람이다. 달리 설명할수 있는자 있으면 말해봐라.
  • 외국기업 사원 문씨는 2007/09/01 [10:13] 수정 | 삭제
  • 문국현이가 사장으로 있던 Kimberly-Clark Korea 는 어떤 회사고, 문국현은 그곳에서 무엇을 했나?
    이는 문국현을 이해하는데 중요하다. 그는 정말 경제를 아는사람인가?
    그가 말하는 진짜 경제는 무엇?

    1. Kimberly-Clark Korea 는 미국 Texas 있는 Kimberly Clark가 70%, 한국의 유한양행이 30%를 소유하고있는 미국회사이다. 사장은 미국에서 결정한다.
    2. Kimberly Clark 회사는 41개 국가에 한국과 같은 현지 회사를 운영하고있다. 회사의 정책이 그나라에 도움이 되는일을 종용하는것으로 지금 중국의 여러곳에 제조회사를 갖이곡있고 남경에 Kimberly Clark China 본부가 있는데 현지와 좋은 우호관계를 가지고있다. 이것이 Kimberly Clark 의 해외 정책.
    3. 문국현은 그런 미국 본사의 정책에 충실했을뿐, 제 마음대로는 절대 아무것도 못한다.
    4. 미국회사에서 자기의견이라면, 어떻게 돈을 많이 벌어서 본사에 바치고 본사의 해외지사 철학에 충실했을뿐이다.
    5. 경제를 잘 안다는 또는 경제이론에 관해서 지식이 있다는 근거는 찾아볼수가 없다.
    6. 이명박 보다는 정직한 사람인것 같다. 그런데 이명박 보다 덜 정직한 인간이 한국 어데 있는가? 그래서 그가 말하는 경제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7. 그가 회사를 어떻게 운영했는가 하는 구체적인 자료는 없다. 본사는 문국현을 많이 칭찬하는데 그것은 한국소비자들이 문국현을 조하한다는것.
    8. 대한민국 대통령 출마자가 미국 본사에 평생 아양을 떤 과거 밖에 없는 사람으로 되겠는가 하는게 문제다.
    9. 한국인들은, 박정희는 청개천에 뚜껑을 덥혀서 위대하고, 이명박은 뚜껑을 열렀다고 위대하다고 한다. 문국현은 IMF 때 해고하지 않했다고 유명하고....이래갖고는 나라의 문제를 그런 이로 평가하는 척도에 문제가 많다.
    10. 우리에게는 즉, 한국인에게는 휴지장사 정도 밖에 않되는 사람이 그리도 위대하단 말인가? 그것도 자기가 만든 회사도 아니고, 중소 외국회사에서 평생 사원에서 사장까지 한 사람으로 무슨 경제고, 정치고 안단 말인가 싶다.
    11. 나라는 고용암이닝 전부가 아니다. 500만 고용은 웃기는 말이다. 우리는 고용이 아니라, 휴지장사 고용이 아니고 첨단기술이 뭔지를 아는 사람, 그리고 북조선과의 관계의 외교, 역사적 배경, 그리고 도시 집중화를 막는 방법, 대학 교육의 부조리, 사학 정리, 비정규직 철폐....
    12. 유한 Kimberly Clark 은 얼머나 많은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나, 그리고 본사가 권장해서 하는가, 자발적으로 본사와 싸워가면서 장애인 고용을 증대하나, 대미 관계를 어떻게 정립할갓인가,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는...이런것 하나없이, 아파트 값 반으로 줄여, 고용 500만, 이것 웃끼는 일 아닌가?
    13. 내가 그동안 조사해보니까, 문국현은 돈좀 있으면, 개인으로 회사하나 만들어서 자기이념을 실천해보는게 더 바람직 하지않을까? 그리고 기적을 만들면, 그때, 정치에 입문해도 될듯하다.
    14. 한국에는 문국현보다 훨씬 똑똑하고, 경험도 많고, 실력 있는 사람이 많다.
    15. 그런데 대선 출마 비용은 어데서 나오는지 밝혀야 되지않나? kimberly Clark 에서 대나? 그래서 이권을 주는 물밑 협약을 하지는 않았는지도 밝혀야한다.
    16. 이번 선거에서는 아직 완성하지못한 대북관계를 정립하는자가 필요하다. 그래서 해외유학도 하고, 투쟁도 한 사람이 요구되는것 아닌가? 착실한 사원으로, 그것도 외국기업의 사원으로는 어렵지...
    17. 잘 생각해보시요. 그리고 국민은 속이지 말기를...문국현은 확실히 국민을 속이고 있다. 국민이 몰라서 또 당하는것 아닌가?
    18. 문국현 더 조사해서 글 쓰겠다. 딴 ID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