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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미대에 미술학 박사가 있나?
[비나리의 초록공명] 보자르와 아르데꼬, '신정아 논란'에 대한 나의 입장
 
우석훈
미술은 아닌데, 음악 전공한 아주 친한 후배가 미국에서 박사과정 진학에 대해서 좀 고민했던 적이 있었다. 연락한지 오래 되어서 요즘은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유학가던 시절에서 위스컨신에서 석사하고, 나중에 몇 군데 학교를 더 옮기고, 철학과로 옮겨가는 과정까지를 아주 자세히 지켜보고, 비싼 국제 전화요금 수십 만원씩 서로 깨져가면서 상의하고 같이 고민했던 적이 있다.
 
그녀도 연주자로서는 성공해서 미국 전국방송에도 나오고 그랬던 사람이고, 독주회도 몇 번 했다. 그래도 예일대 미대는 내가 익숙한 학교는 아니라서, 일단 나도 잘 모른다는 전제 하에 보자르나 아르데꼬는 잘 아는데, 예일대는 내 주변의 미술전공자들에게 줏어들은게 솔직히 내가 알고 있는 전부다. 익숙하지 않은 학교이다. 경제학과도 예일대학의 학풍에 대해서는 솔직히 내가 꿰고 있는 편은 아니다. 예일대 환경대학원은, 좀 미안하지만, 별 거 없다고 알고 있다. 미시간도 환경대학원은 정말 별 거 없는데, 예일이나 미시간이나 환경은 그렇다.
 
미국의 경우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School of Art로 구성된 곳에서는 MFA라고 부르는 석사과정을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 교수들은 박사 학위가 아니라 대부분 MFA를 가지고, 각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비평가들과 유관된 해당 분야 전문가들로 알고 있다. 전에 설명들은 바로는 Professor라고 부르지 않고, Critic라고 부르고, 이 중에 선임에 해당하는, 그야말로 베터랑 중의 베터랑들을 Senior Critic이라고 부른다. 하여간 내가 듣고 알고 있는 바로는 그렇다.
 
유럽은 중고등학교 선생님도 전부 Professor라고 부르기 때문에 미술 전문학교에서도 Professor라고 부른다. 사회적으로 뉘앙스 차이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덜 존경받는다거나 덜 유명하거나 그런 건 아니다.
 
하여간 예일 아니라 예일 할아버지라도 School of Art는 일반적인 석사학위와는 약간 뉘앙스가 다른 MFA라는 학위로 구성되어 있고, 이건 유럽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알고 있다.
 
이건 정말 몰라서 그런데, 예일대학의 School of Art에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는지 누가 좀 알려주셨으면 고맙겠다. 나는 없다고 들었는데...

예일대의 미술학과 박사라는 얘기는, 일단 프랑스나 독일과 같은 유럽 시스템으로 보면 금시초문이다. 보통은 School of Art로 해서 디자인, 사진, 영화까지 전부 포함시키거나, 아니면 영화나 사진 같은 것을 떼어서 별도로 독립시키던지 어쨌든 이게 Art 분과를 형성하는 것이 기본 시스템으로 알고 있는데...
 
하여간 나도 최근 2~3년의 학과 변화에 대해서는 과문한 편이라서 예일대에 미술학 박사 학위가 정말 있는지 누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다.
 
보자르와 아르데꼬, 그리고 스포츠 사회학
 
원래 근대식 박사학위라는 것은 철학박사에서 시작되었다. 물론 신학이 아닌 인간의 학문에 대해서, 사제가 아니라 사람이 권위를 준다는 면에서 근대화의 산물이다. 르네상스 이전 시절의 최고에 해당하는 것을 마스터라고 이름을 붙이고, 그 위에 약간의 권위를 부여해서 PhD라고 하는 철학 학위라는 것이 등장하게 된다. 요즘도 이공계의 광산학교 같은 곳에서는 실제로는 박사보다 훨씬 더 자신들이 권위를 부여하지만, 철학박사가 아닌 학위를 수여하기도 한다.

학위 체계를 만든 유럽에서는 학문의 분화 그리고 학과 소위 discipline의 지나친 장벽에 대해서 여전히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아직도 세상에 학문은 철학 밖에는 없다는 거의 무의식 수준의 보수적인 견해가 반영된 것이라서 그런 것인지도 모른다. 하여간 배경은 이렇고...

박사학위와 대학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낸 곳이 프랑스인데, 지금도 프랑스에는 박사학위가 없는 학문들이 많다. 이런 것들을 예술 혹은 기술이라고 부르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그런 것처럼 학위가 없다고 해서 수준을 낮추어 보거나 얕잡아보거나 하는 것들은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온 사회가 예술에 대해서 존경하고,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하는 편인데, 독일과 스위스의 공민교육 시스템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 자체로는 학위가 없는 분야가 음악, 미술, 영화, 스포츠... 대체적으로 이렇다.
 
음악은 Coonservatoire라고 불리는 곳이 맨 위에 있다. 물론 국립이다. 영국은 왕립, Royal이라고 부르는 기관들로 가는데, 프랑스의 경우는 이만큼 엘리트 교육은 아니다. 내 개인적으로는 꽁제바뚜아 출신의 특 에이급 예능인은 별로 없지 않느냐 - 다른 나라에 비하면 - 는 흉을 가끔 꽁제바투아 출신들에게 하는 편이지만, 교육과정만큼은 최고급이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프랑스 Conservatoire의 특징은 약간 빡신 나이 제한이다. 기악, 작곡, 성악으로 나뉘는데, 성악이 27세인가 조금 늦은 편이고, 나머지는 한국에서 남자들이 학부 졸업하고 군대 갔다오면 딱 못들어가는 수준이다.

Consevatoire를 졸업하면 국가가 해주는 개인적인 음악교육은 끝이다. 아주 천재급이 여기를 졸업하면서 지휘자가 되기도 하지만, 그건 아주 드물고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자신의 활동 분야로 들어간다. 극히 일부는 4대학이나 8대학 철학과에 개설되어 있는 미학과나 예술사 분야로 가서 이론적인 공부를 더 하기도 한다. 그럼 꽁제바투아 교수는 누가 되느냐? 각 부문에서 모아오는데, 실기가 필요한 분야는 당연히 최고의 연주자와 작곡가들이 가르치고, 철학과 출신들이나 사학과 출신들 혹은 기타 인문학 출신들이 와서 한 명의 음악가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분야에 대해서 수업을 한다.

이런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나라로 많이 언급되는 나라가 러시아다. 러시아의 경우는 이 정도 고급 과정으로 오면 예능에 대해서는 분야별로 조금 다르기는 한데, 하루 4시간 이상은 가르치지 않고, 그 대신 여러 언어들과 각 나라의 역사 기타등등,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예능과정이라고 하는 것이 대단히 빡시다고 소문이 나 있다. 그 중에 특히 악명을 떨치는 것이 발레와 연극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다. 음악만 열심히 하면 좋은 음악인이 되지 않느냐? 하여간 정부에서 모든 돈을 대주고 심지어는 재워주고 입혀주는 곳에서는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미술은 아주 투박하게 구분하면 보자르와 아르 데꼬로 나뉜다. 국제적인 수준으로만 따지자면 보자르가 좋은 학교이기는 하지만, 아르 데꼬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이고, 장식미술학교로 번역되는 이 학교가 프랑스의 디자인과 패션을 비롯한 예술산업을 끌고 가는 최고의 학교이다. 물론 프랑스에서 얘기하는 그랑제꼴이고, 당당히 국립학교들이다. 대체적으로 대학원 과정과 박사 코스웍 정도 수준에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있는데, 여기에 입학하면 그림이나 공예 혹은 날염과 같은 것을 위한 최고급의 재료가 제공된다.

미술은 음악과 달리 나이 제한이 조금은 느슨하다. 개인적으로는 보자르 졸업한 사람을 더 많이 알지만, 아르데꼬를 나는 더 높게 쳐준다. 국전에 당선된 아주 친한 지인이 아르데꼬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졸업하는 순간까지 아주 근거리에서 지켜볼 경험이 있었다. 이 시절 아르데꼬에는 이상하게 동아리 후배를 비롯해서 여러 명이 있었다. 입학 포트폴리오의 불어 설명에서 마지막 졸업 포트폴리오의 브로셔 디자인까지를 내 컴에서 출력해갔기 때문에 이 학교는 조금 아는 편이다.

학 학기에 2개씩 2년간 여덟 개의 과제를 분야별로 다양하게 제출하는 것으로 교육이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4 elements"이라는 과제가 나왔을 때에는 감동적이었다. 공기를 형상화하기 위하여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본 구름을 소재로 만든 하늘색 천에 하얀색 방울들이 날염된 천을 보았을 때, 사원소라는 질문이 얼마나 깊은 것인가... 정말 감동적이었다. 아르데꼬 역시 보자르 교수들처럼 졸업생들이 많은데, 현업에 강점을 가진 사람들이 조금 더 많다는 것이 차이다.

스포츠는 어떻게 될까? 역시 스포츠학이라는 정식 과정은 내가 알기로는 없다. 일반적으로는 생리학, 사회학, 교육학이라는 세 가지 분야가 주로 체육학과 출신들이 나중에 진학하게 되는 과정이고, 여기에 NBA 분석하면서 새로 길이 열린 스포츠 경영학 정도가 최근에 더해진 길이다. 태권도에서 왕중왕이라고 하면 전국체전, 대통령배에 선수권 정도를 전부 우승하는 사람을 부르는데, 이런 연대 체육학과를 졸업한 태권도 선수 출신 한 명이 대학원 입학하는 과정에서 박사학위 받을 때까지 통계 분석도 해주고, 이론도 같이 공부하면서 몇 년을 같이 지냈던 적이 있다. 파리 7대학 사회학과에서 결국 사회학으로 학위를 받았다. 체육사회학이라고 소분류를 부르기는 하지만, 사회학자에 더 가깝다.

영화의 경우는 음악이나 미술보다 늦게 시작해서 이런 상급과정의 교육기관이 아직은 약하다. 그래서 국립대학의 대학원 과정에서 전 형성되는데, 8대학의 경우는 실습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어서, 이런 곳의 대학원에서는 롤 필름과 카메라를 직접 지원하며 영화 한 편을 만들어보는 걸로 학위를 대체하기도 한다. 4대학의 영화 프로그램은 철학 쪽으로 더 많이 있고, 미학 쪽의 분석에 더 특화되어 있다.

얘기를 정리해보면, 하나의 분과가 생겨날 때 여기에는 평론이나 사학 혹은 미학이나 스포츠의 생리학 같이 인접 지원학문들과 함께 생산 자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시스템을 갖추면서 교육체계를 형성하게 된다. 이 때 생산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학위가 필요한 것인가? 보자르 출신이나 아르데꼬는 해당 분야의 최고 교육기관이고, 여기를 졸업하면서 공식적인 교육은 종료한다. 그 위에 박사학위를 더 받으라는 것이 좀 이상한 일이다.

보자르를 나왔는데, 어디를 더 나오라는 건가? 그런데 우리나라 화가들은 대학에서 학위를 요구하니까 보자르를 나오고, 다시 국립대학에서 철학과나 사회학과 같은 곳으로 진학하게 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벌어지게 된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고, 대체적으로 전세계가 생산자들에게는 일정한 전문학교의 이수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박사 학위까지는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경제학의 경우는 박사 학위가 왜 필요한가? 별 필요없다. 아담 스미스는 철학박사였고, 맑스도 철학박사였다. 그러나 데이빗 리카도의 경우는 학위랑 상관없이 성공한 증권투자자였고, 케인즈의 경우도 통계청의 초급 분석관 출신이다. 경제학도 학위를 요구하는 것은, 많은 경우, 괜히 요구하는 것이고, 좀 더 실무에 가까운 경우에는 반드시 학위를 받을 필요는 없고, 뭔가 잘 알고만 있으면 된다.

문제가 된 신정아의 학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자. 문학과 어학의 차이와 비교하면 조금 더 명확해지는데, 문학박사는 평론 쪽에 주로 집중되는 편이고, 어학박사는 인문과학으로 분류해서 대부분 학위를 요구하는 과학 계열로 취급된다. 당연히 문학학과에는 모두가 학위를 가질 필요가 없고, 좋은 시인이나 좋은 소설가들도 당연히 전문 교육과정에서 학생을 가르칠 수 있고, 또 그렇게 많이 한다.

미술학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는 근대 학문의 형성과 관련된 조금은 쉽지 않은 논의이다. 형성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역사적으로는 미술은 학으로 진화하지 않고 예술로 진화했고, 그래서 별도의 학은 아니다. 애매한 측면이 분명히 있다. 미술과 똑같이 Art로 분류되는 것 중의 하나가 마케팅인데, 정식 용어가 Art of Marketing이다. 60년대 후반에 겨우 형성이 되었고, 90년대 들어오면서 많은 대학에서 마케팅을 별도의 분과로 만들어서 학위를 준다. 그렇다면 미술은? 대체적으로 유럽에서 아직은 별도의 학으로 분화시키지 않고, 사학이나 철학분과에서 학위를 준다.

자, 미대에서 교수가 되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박사학위를 요구하는 것이 옳으냐?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교육과정을 구성한 학교는 없고, 그렇게 가는게 반드시 옳은 것도 아니다. 미술평론이라는 것이 있다. 그런데 진짜로 미대가 미술평론, 미술사, 미술미학, 이렇게만 구성될 수 있는가? 그런 것들은 분석과 지원에 관한 분야들이고 핵심은 좋은 화가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건 누가 가르치지? 이 사람들에게 모두 학위를 요구하는 것도 이상할 뿐더러, 순수 창작자들은 외국에서도 박사학위를 받는 것이 아니라 보자르 같은 전문학교의 졸업장을 받는다. 그리고 그걸로 국가가 인정할 수 있는 소위 '라이센스'에 대한 충족요건은 충분하다.

그렇다고 아무나 대학에서 가르치고, 지금처럼 웃기는 분들이 교수라고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는 것에 대해서 나는 반대한다. 그러나 이런 웃기는 장치를 깬다고 학위를 무조건 요구하는 검증 시스템으로 가는 것도 역시 이상한 것이다. 현재의 한국 대학 시스템에는 보자르도 없고, 아르데꼬도 없다. 억지로 이걸 새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대학이 그런 장치들을 우리나라에서는 가름하는 것이다. 좋은 화가들이 더 대학에서 많이 가르치고, 또 그 사람들이 '깨어있는 화가'를 길러내고 지지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한다. 그런데 이 사람들에게 전부 학위를 요구하는 것이 옳은 것이냐? 내 생각은 다르다.

그런 점에서는 대학은 더 개방되어야 하는데, 검증을 강화한다는 것과 학위를 요구한다는 것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앞에서 거론한 태권도 선수 출신의 체육학과 선배는 유네스코 내에 태권도 도장을 만들었고, 거기 사범이었다. 물론 한국 대학이 요구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사회학을 죽어라고 공부했지만, 10년을 넘게 지켜본 내 생각에는 사회학 공부가 나쁘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낭비라는 생각이 있다. 꼭 그럴 필요가 있는가?

미술이나 음악 심지어는 경제학도 마찬가지이다. 그곳에서 후학을 가르치고 이론을 정리하기 위해서 꼭 박사일 필요는 없다. 박사... 별 거 없다. 좋은 화가를 만들기 위한 혹은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예술가를 위해서 어떤 장치를 만들 것인가에 관한 깊은 논의가 필요한 것이지, '미술학'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여기도 박사들이 하는 것이다... 라는 과연 도움이 될 것인가?

내 주위에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 사람과 홍대 미대를 졸업하고, 보자르나 아르 데꼬를 졸업한 사람들은 아주 많다. 그들도 결국 철학과에도 가고, 사학과에도 갔다. 공부하는 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대학에서 '반드시 학위'를 요구하는 이상한 일 때문에 필요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소설가 김영하가 대학 교수를 하다가 얼마 전에 창작에 집중한다고 교수를 그만둔 걸로 알고 있다. 오래된 나의 친구인데, 나는 오히려 교수를 비롯한 방송진행 등을 그만두었을 때 더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그가 오래 남을 글을 쓸 수 있기를 친구로서 더 바랬기 때문이다. 문학에서도 학위 없이 교수가 되는 일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평론의 성격이 강한 문학박사의 권위가 줄어든 것은 아니다.

미술, 음악, 체육계, 개인적으로는 심하게 부패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러나 학위를 강조한다고 해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음악에 비해서 그림을 잘 모른다. 그래서 미술에 대해서는 글을 거의 쓰지 않는다. 그렇지만 내 주변의 화가들에게 환쟁이라고 부른 적은 한 번도 없다. 신정아에 몰린 관심의 일부분이라도 대학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는 김민수 교수 같은 분들에게 갔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다.)
* 글쓴이는 경제학 박사,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강사, 성공회대 외래교수, 2.1연구소 소장입니다.

* 저서엔 <88만원 세대>, <한미FTA 폭주를 멈춰라>, <아픈 아이들의 세대-미세먼지 PM10에 덮인 한국의 미래>, <조직의 재발견>, <괴물의 탄생>, <촌놈들의 제국주의>, <생태 요괴전>, <생태 페다고지>, <명랑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등이 있습니다.

*블로그 : http://retired.tistory.com/
 
기사입력: 2007/07/19 [19:02]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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