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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유시민 대선출마 가능성은 99.9%"
<손석희 시선집중>출연, "대통령 이름파는 지분정치 중단해라" 맹비난
 
이석주
열린우리당 정청래 의원은 22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통령을 이용해 먹으면 안 된다. 대통령의 꼬리표를 떼고 정정당당하게 당원들과 국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며 전날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사퇴한 유 전 장관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정 의원은 열린우리당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반 유시민 의원 중 한사람이다.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노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인 유 전 장관이 지금까지 대통령의 이름을 팔아서 지분정치를 해왔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깨끗히 정리된다면 (정치활동)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정 의원은 "더 이상 대통령을 업고 다니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제는 본인정치를 해야한다"며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당이 소용돌이에 빠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이어 유 전 장관의 사퇴 배경을 거론하며 "전해 듣기로는 노 대통령은 유 전 장관을 오래 데리고 있고 싶어했지만, 유시민 전 장관이 노 대통령의 옷소매를 뿌리친 셈이 돼버렸다"고 말했다.
 
이에 정 의원은 "이제 남은 것은 99.9% 대선출마 기자회견이고, 지금까지의 정치적 행로가 여기에 맞춰져 있었다"고 잘라 말했다. 장관직 사퇴 및 당 복귀가 대선출마를 위한 수순이라는 것이다. 
 
정 의원은 특히 유 전 장관이 열린우리당 내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지나친 말바꾸기 때문"이라며 "적(한나라당)은 밖에 있는데 끊임없이 열린우리당을 향해서 총격전을 벌이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상처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그런 기류가 형성됐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 의원은 또 '장관직 사퇴 후 몇 달 간은 집필에 신경쓰겠다'는 유 전 장관의 발언을 '위장전술'이라고 못박은 뒤 "'한나라당이 집권해도 장관직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가 바로 던지고 나온 점을 본다면 지금 그의 발언은 '책을 쓰지 않겠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나아가 정 의원은 최근 유 전 장관의 개인홈페이지에서 정동영, 김근태 두 전직 열린우리당 의장들에 대한 비난성 설문조사가 진행된 것과 관련, "총구를 밖으로 돌려야지 유시민 장관의 문제는 항상 총구를 내무반에 총질을 하는 게 문제"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 의원은 "유 전 장관의 그러한 행동은 명백한 해당(害黨)행위"라며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력 대선 후보들을 사퇴쪽으로 모는 듯한 악의적인 설문조항을 내걸고, '내가 하지 않았다'며 궁색한 변명을 하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하다"라고 공격의 수위를 높였다.

* 이슈아이 (www.issuei.com) / 대자보 제휴사

기사입력: 2007/05/22 [13:25]  최종편집: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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