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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이어 대한항공 간부파업 돌입
아시아나 국내선 결항, 국제선 70% 운항, 대한항공 ‘간부 파업’ 돌입
 
취재부   기사입력  2005/07/18 [13:00]
17일 낮 12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의 파업이 이틀째로 접어든 18일 국내선 항공편의 결항사태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도 사측과 협상에 진전이 없어 18일부터 쟁의대책위원 26명 전원이 `간부 파업'에 돌입, 비행일정과 훈련을 거부하고 20일까지 노조원에게 `고강도 투쟁' 지침을 전달할 계획이어서 조종사 파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18일 "국제선은 오늘 115편이 모두 정상 운항하겠지만 국내선의 경우 168편 중 81편이, 화물노선은 7편 중 4편이 결항돼 총 290편 중 85편이 결항, 현재 예정으로는 70%만 운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내선은 서울-제주 노선(44편)을 비롯해 각 지방에서 제주를 오가는 노선만 정상 운항하며 이 밖의 내륙 노선은 대부분 운항이 취소돼 전국 각 지방공항에서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
 
18일 첫 국내선인 오전 6시30분 서울발 울산행 OZ8621편이 결항된 것을 시작으로 오전 9시 현재 제주행 항공편을 제외한 항공기 11편의 운항이 취소됐다.
 
회사측은 국제 항공업계의 신인도와 대체 교통수단의 유무 등을 고려해 국제선, 국내선 중 제주 노선, 화물노선, 국내선 중 내륙 노선의 순으로 항공기를 우선 투입해 운항할 계획이다.
 
노조원 300여명은 17일 오후 인천 영종도의 모 연수원에 집결해 합숙 농성을 하면서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노조는 ▲ 임무 수행을 위한 이동시간을 연간 총 비행시간(1천시간)에 포함 ▲  이동시간에도 비행수당 지급 ▲  노조간부 징계 시 노사 합의 ▲  정년 만 58세(이후 2년간 촉탁 위촉해 만 60세까지 보장) 등을 협의안을 내놓고 있지만, 사측이 노조의 인사ㆍ경영권 참여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여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그러나 양측이 `수정안이 있으면 언제든 협상하자'는 입장 하에 물밑 접촉을 계속 갖고 있어 극적인 타결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도 18일 쟁의대책위원 26명 전원이 `간부 파업'에 들어가면서 양 항공사의 연대 파업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파업참여 간부들은 인천을 출발하는 비행 스케줄과 시뮬레이터 훈련 등 모든 교육훈련을 거부한다고 덧붙였다.
 
노조 관계자는 "준법투쟁을 시작한 4일 이후 사측과 꾸준히 교섭했지만 서로 의견 절충이 쉽지 않아 투쟁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핵심 쟁점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배경을 밝혔다.
 
노조측은 이에 더해 현재 시행중인 `준법투쟁'(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를 저속으로 모는 것)보다 한층 강화된 `고강도 투쟁' 일정을 확정해 돌입 시기를 조율하고 있으며 조합원을 상대로 오는 20일까지 지침을 설명한 후 실행에 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와 사측은 18일 오후 3시부터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지만 이견을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양대 항공사노조가 고강도 파업과 함께 연대 움직임도 보여, 당분간 하늘길이  막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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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7/18 [13:0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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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 2005/07/18 [15:00] 수정 | 삭제
  • 조갑제//버러지보다도 김대중을 더 싫어한다 ============

    조갑제//버러지보다 지렁이보다 김대중을 더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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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공격의 최선봉장 홍준표,
    언론에서,,,,, 이명박계로 서슴없이 분류하는 홍준표가,,,, 민주당과 합당을 주장했다.




    김중권-이명박 손잡고 한나라-민주 합당?
    김중권 민주당전대표 본격 활동 개시…한나라 대응 주목


    입력 :2005-07-18 09:41 김유정 (actionyj@dailyseop.com)기자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연대 필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김중권 전 민주당 대표 역시 통합방안 모색에 적극 개입, 활동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당의 통합론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신문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한나라당과의 연계 통로로 삼을 것으로 전해져 당내 대권경쟁을 비롯한 한나라당 역학 관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신문은 구 여권 인사의 말을 인용, “김 전 대표가 한나라당과 민주당 및 구 여권 사이에서 동서화합과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연대과정에서 메신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최근 타이완에서 귀국했으며 조만간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나라당과 민주당간의 연대를 위한 김 전 대표의 활동은 현 여권의 연정 추진 움직임과 맞물려 정치세력간 논의를 구체화하면서, 이합집산 경쟁을 급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 김 전 대표는 대통령 비서실장 재직 당시 한화갑 민주당 대표와 함께 민주당 신주류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누구보다 유용한 대화채널로 꼽히고 있다.

    서울신문은 “5·6공 인사에 영남출신임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동서화합과 지역구도 타파 차원에서 국민의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는 등 나름의 상징성을 갖고 있어 지역감정 극복 차원에서 제시된 여권의 연정 개념과 충돌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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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는,,,
    "국민의 뜻이 중요하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억지로 하겟다는 것은 절대 안된다.
    그러면 연정이나 똑같은 얘기다. 신중해야 되고 함부로 할 일이 아니다."

    박근혜는,,,,
    "정책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 지역구도 타파의 확실한 길이다.
    국민이 더 잘 살고, 안심하고, 편안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을 갖고 선의의 경쟁할 때 지역이 무슨 차이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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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는 20대 등 비교적 젊은층의 지지가 높고,
    이명박은 50대 등 노년층의 지지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구꼴통, 극우꼴통 총사령관 조갑제는,
    자신의 홈페이지, 방송 출연 등, 전방위적으로 이명박을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그것은,,,자신을 따르는 영감님들에게,,,,이명박을 지지하라는 선동질과 다름아니다.

    조갑제는,,,,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난 것을,,,,
    해가 가고 달이 가도,,,,해가 가고 달이 가도,,,,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물어뜯고 있다.
    또한 박근혜가 이끌어가는 한나라당을 집요하게 집요하게 집요하게 공격해왔다.

    조갑제가 박근혜와 한나라당을 전면부정하듯이 공격하고,
    이명박을 집요하게 지지하는 것은,
    응당 이유가 있을 것이다.

    김정일, 김대중, 대북화해정책이라면 무조건 반대하는, 극우꼴통 총사령관 조갑제가
    이명박을 집요하게 지지하는 이유는 뭘까?
    이명박도 그만큼 극우적이라는 것일까?.....그래서 지지하는 것일까?
    그 이유가 뭘까?

    조갑제는,,,,지렁이보다 버러지보다 김대중을 더 싫어하는 사람이다.
    조갑제를 따르는 다수 영감님들도,,,,,지렁이보다 버러지보다 김대중을 더 싫어한다.

    김중권은,,,,김대중 대통령이 가장 총애하는 사람 중의 하나였던,,,청와대 비서실장 출신이다.

    조갑제는,,,,,이제 무슨 소리를 할지 지켜보자.


    ======================================================================

    (참고)

    이명박 측근이 말하기를,,, 이명박은, 조갑제같은 극우세력을 싫어한다고 한 글을, 인터넷상에서 언제 읽었습니다.
    그 후에, 이명박 측근이,,,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한 글도, ㅇㅇ신문에서 읽었습니다.

    이명박은,,,,,,
    김대중을 버러지보다도 지렁이보다도 더 싫어하는,
    극우꼴통 총사령관 조갑제의,,,,극우꼴통노선, 수구꼴통노선을 지지하는가?

    조갑제의 극우노선은,,,,무조건 김대중 절대 반대와 통하는 것입니다.

    이명박 측근이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고 한 것은,,,,,
    버러지보다도 지렁이보다도 김대중을 더 싫어하는 조갑제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으로 추론할 수도 있는데,,,,,
    이명박은, 이 추론에 동의하는가?

    한나라당은 확실하게 조갑제의 극우노선과는 다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명박은,,,,,조갑제의 수구꼴통, 극우꼴통 노선에 찬동하는가? 밝혀라!

    이명박은,,,,
    대통령의 꿈이 있다면,,,,조갑제 따위를 과감하게 내처버려야 할 것입니다.
    한번 지켜봅시다.



    참고로,,,,저는 경상도 사람이며,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