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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아동을 위해 파란리본 달아주세요"
아동학대 예방서명 운동, 카트라이더 넥슨 '파란리본달기운동' 펼쳐
 
이명훈   기사입력  2005/05/17 [17:03]
국민적인 게임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트라이더의 넥슨이 '파란리본달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 어린이 5명중 2명은 학대받거나 학대의 경험이 있다고 밝힌 넥슨은 아동학대예방 서명하기 운동을 굿네이버스 (구. 한국이웃사랑회)와 함께 5월 3일 부터 30일 동안 펼치고 있다.
 
▲학대받는 아동을 상징하는 파란리본     © 넥슨
 
현재 24만개의 파란리본과 4백 8십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모아진 상태이며 하루에도 6천여명이 이 운동에 참석을 하고 있다.

파란리본이란?
미국 버지니아주에 한 할머니가 학대로 인해 죽어간 손자를 기리며 자동차 안테나에 달기 시작했다. 어린이가 학대로 인하여 입은 멍을 상징적으로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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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5/17 [17:03]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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