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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로또1등마저 긁어가다?!
당첨자 놓고 돈많은 입주자인가 고용인인가 설왕설래
 
취재부   기사입력  2005/05/12 [20:14]

부유층 거주지인 타워팰리스 내에 있는 고급상가에서  로또 1등 당첨 복권이 판매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  타워팰리스 내 1등이 나온 편의점에 붙은 기념플랭카드     ©  대자보


 문제의 복권은 지난 4월에 있었던 1백 22회차 로또복권 1등으로 당첨금은 14억여원에 달한다.
 

▲   편의점이 입주한 타워팰리스 건물전경     ©  대자보


이제 8백 45만분의1의 확률이라는 로또에서 조차 빈익빈 부익부의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듯(?)하다.
 
▲  편의점 주변은 고급식당과 양품점 등이 있다. 본지가 철통같은 보안(?)을 뚫고 들어가 사진촬영에 성공(?)했다     ©  대자보

타워팰리스 주변에서는 이 복권이 '돈이 많고 억세게 운도 좋은 입주자'가 당첨된 것인지 아니면 타워팰리스에서 일하는 고용인이나 주변 다른 아파트 주민의 '행운'인지를 놓고 다양한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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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5/05/12 [20:14]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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