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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행동 "내란청산 이슈로 지방선거 임해야"
논평 통해 강조
 
대자보   기사입력  2025/12/23 [07:41]

 



촛불행동이 21일 논평을 통해 "2026년 지방선거는 내란세력 청산과 국힘당 해산 정치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방선거가 일 잘하는 행정가를 뽑는 선거라는 주장은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이는 본질을 흐리는 기만적인 선전이자 선거의 정치적 의미를 사소하게 치부하는 오류"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국민적 지지와 주목을 받은 이유는 행정적 성과가 아니라 정치적 행동 때문이다.여기서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기조가 중요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국힘당과 내란적폐세력들은 지방선거에서 어떻게든 내란청산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싶어 한다. 국힘당은 살아남기 위해 정계 개편도 노리고 있다"며 "지방선거에서 내란청산과 국힘당 해산을 위해 큰 기여와 노력을 해 왔고 실제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후보들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촛불행동 논평이다.

 2026년 지방선거는 내란세력 청산과 국힘당 해산 정치선거가 되어야 한다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인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정당들도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국힘당 대표 장동혁은 내년 지방선거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라며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방선거기획단 연석회의에서 ‘내란극복과 민주주의 회복’,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일잘러’를 뽑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얼핏 들으면 맞는 이야기 같지만, 여기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지방선거의 정치적 의미를 감추고 있거나, 그 중요성을 주목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지방선거에서는 내란청산 의제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식의 태도입니다. 행정능력만 있으면 된다는 셈이 되는데 그건 선거의 본질을 간과한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지방선거는 내란세력 청산과 국힘당 해산 선거입니다. 한국 사회에서 선거는 적폐기득권세력과의 치열한 정치적 대결이 펼쳐지는 장입니다. 지방선거가 일 잘하는 행정가를 뽑는 선거라는 주장은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이는 본질을 흐리는 기만적인 선전이자 선거의 정치적 의미를 사소하게 치부하는 오류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을 할 때, 전국민적인 주목을 받으며 일시에 대선후보로 떠오르게 된 것은 바로 박근혜 탄핵 집회 참가 때문입니다. 당시 이재명 시장은 민주당 지도부가 아무도 참가하지 않던 집회에 참가하여 연설까지 했고,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시장의 행정 성과도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집회 전에는 이재명 시장의 무상교복, 무상급식 정책 등이 의미가 있고 잘한다는 수준의 평가는 있었지만, 이재명 시장에게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탄핵 집회를 계기로 완전히 바뀌게 된 것입니다. 정치적 행동이 국민적 영향력을 키워준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을 경기도지사로 만든 것은 무상교복, 무상급식 등의 행정이 아니라 박근혜 탄핵 집회 참석과 거기서 한 의미 있는 정치적인 행동입니다.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를 할 때,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시기는 코로나 때 이만희의 아방궁인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 직접 쳐들어가서 강력하게 대응했을 때입니다. 계곡 불법시설 정비와 같은 행정 성과는 이만희 신천지 공격이라는 정치 투쟁에 비하면 한참 아래에 있습니다. 2020년, 당시 총선을 앞두고 적폐세력들은 코로나를 ‘우한 코로나’라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집중적으로 공격했고, 이로 인해 민주당이 열세였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확산의 진원지로 신천지를 지목하면서 판을 뒤집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총선에서 대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이만희 신천지 아방궁 공격이 총선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하면서 국민적 지지와 주목을 받은 이유는 행정적 성과가 아니라 정치적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서 지방선거에서 정치적 기조가 중요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번 지방선거가 ‘일잘러’, ‘행정의 달인’을 뽑는 선거라는 것에 현혹돼서는 안 됩니다. 12.3 내란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범들은 아직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내란세력의 최후보루 조희대 사법부가 버티고 있으니, 국힘당과 내란세력은 발악합니다. 이들의 목표는 지방선거입니다. 지방선거를 통해 부활을 꿈꾸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힘당과 내란적폐세력들은 지방선거에서 어떻게든 내란청산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싶어 합니다. 국힘당은 살아남기 위해 정계 개편도 노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부활 시나리오를 그대로 지켜봐서는 안 됩니다. ‘일잘러’를 뽑자는 것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내란세력에게는 쾌재입니다.따라서 이번 지방선거의 기치는 내란세력 청산과 국힘당 해산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내란청산과 국힘당 해산을 위해 큰 기여와 노력을 해 왔고 실제 이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후보들을 당선시켜야 합니다. 2025년 12월 21일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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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12/23 [07:41]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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