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철관 인터넷기자협회장(우)이 정의당 배진교 의원, 추혜선 전의원, 강명수 인천뉴스 대표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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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배진교 정의당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김철관 회장은 2일 오후 4시 인천 남동구 간석동 노인종합문화회관 별관 4층 강당에서 열린 ‘배진교 정의당의원의 ’당신을 찾을게요, 정치가 말하지 않는 사람들‘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저자 배진교 의원을 만나 “진심으로 책 출판을 축하한다"고 전했고, 배 의원은 "먼 곳 까지 찾아와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 회장은 포토월에서 배진교 의원을 비롯해 추혜선 정의당 전의원, 강명수 <인천뉴스> 대표 등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배 의원은 지난 2월 22일 낮 국회 앞 식당에서 오찬을 하며 김 회장에게 직접 출판기념회 초청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진교 정의당의원은 21대 국회 초대 원내대표를 맡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을 이끌었고, 코로나기간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문제 등 생존권을 강력히 주장해 ’손실보상법‘의 국회 논의를 이끌어내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공직자이해출돌방지법‘ ’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등의 개혁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켰고, 국회정무위원회 위원 횔동하면서 ’공정경제3법’을 대표 발의해 거대 양당을 동시에 견제하며 법안 후퇴를 막았다. 1호법으로 발의했던 ‘상병수당’은 현재 시범사업 중이다. 현재 국회국방위원회 위원으로 여성군인 및 청년 등의 인권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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