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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민영화 저지 함께 싸우겠다"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 연대사, 만주당 1호 '입법으로 저지'투쟁 밝혀
 
김철관   기사입력  2022/10/30 [18:10]
▲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연대사를 하고 있다.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공공부문 민영화저지를 담은 입법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오후 서울시청 옆 세종대로에서 열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한국노총 공공연맹, 금융노조, 공공노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보건의료노조) 주최 '공공부문 민영화·구조조정 저지, 공공성 강화,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연대사를 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공공기관이 민영화되지 않도록 저 서영교와 더불어민주당이 확실하게 해 나가겠다"며 "이재명 당대표의 1호 법안이 공공기관 민영화 저지 법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국가를 위해 복무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여러분이 최선을 다해서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입법으로 투쟁으로 싸워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서영교 의원, 김주영 의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이기중 부대표, 강은미 국회의원 등이 무대에 섰다.

 

이날 공공부문 총력 결의대회 참가한 5만 여 공공노동자들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 폐기 ▲공공기관 기능축소·정원감축 중단 ▲직무성과급제 도입반대 ▲후생복지 축소 저지 ▲지방공기관 통폐합 저지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결의대회가 끝나고 참가자들은 세종대로에서 대통령실이 있는 삼각지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 민주당 서영교, 김주영, 이수진 의원과 정의당 이정미 대표, 이기중 부대표, 강은미 의원 등이 무대에 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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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0/30 [18:10]   ⓒ 대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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