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관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이 박순철 화가의 국회 ‘삶의 흔적’ 수묵전을 찾아 전시를 축하했다.
김 회장은 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 전시장에서 열린 박순철 화가의 ‘삶의 흔적’개인전에 초청 참석해 주최자인 김민석(국회보건복지위원장) ‘약자의 눈’ 대표의원과 박 화가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철관 회장은 전시 작품을 관람했고 “‘길을 걷다’라는 작품 속에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전 뒷모습이 생각났다”며 “노인들의 삶의 흔적은 미래에 닥칠 나의 삶의 흔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전시회 오프닝행사에 참석한 박재동 화백, 김민웅 경희대 교수 등과도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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